카사모정담란

웃는 하루가 되시길...

허은희 14 662 2009.12.03 16:11
곶감하고 감하고 달리기 경주를 했답니다.
감은 쌩하고 빨리 달리는데 어째 곶감은 걸음이 늦네요.
감이 한마디 합니다.
"빨랑 안오고 뭐해?"
곶감이 대답하지요.
"곧(곶) 감.!"

오늘 하루도 이런저런 사연으로 피곤하실수도 있는데 미소한조각 날려보려고
찾은 글인데 썰렁하드라도 웃어주세요..ㅎㅎㅎ

Comments

서장호 2009.12.03 16:47
  ㅎㅎ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웃었네요..^^
허은희님도 항상 웃으시면 지내길..^^
김경호 2009.12.03 16:47
  ㅎㅎㅎ
저는 한참 생각했습니다...무슨말인지....ㅋㅋ
김용수 2009.12.03 18:09
  ㅎㅎㅎ 참으로 웃깁니다

말에는 항상 유머가있음을 새삼 느끼네요
남기선 2009.12.03 18:13
  아하하하하하하하~
짧지만 재밌어요~ 재치가 있으시네요~ ^^
조충현 2009.12.03 18:39
  (곧)감이  잡히네요.
퇴근시간 웃어봅니다.
김동원 2009.12.03 21:00
  네 네.....  곶감니다...
김영호 2009.12.03 22:53
  감~~잡았습니다.ㅋㅋㅋㅋ
황성원 2009.12.03 23:50
  모두가 공감하니 감있으시네요~
용환준 2009.12.04 08:59
  아! 갑자기 감이 먹고 싶습니다.
곶감은 더 맛있는데......ㅎㅎㅎ
김두호 2009.12.04 11:02
  ㅎㅎㅎ
재미있습니다.
말의 묘미.
구교헌 2009.12.04 11:41
  재미있네요

저도 영암에 김익곤님표 대봉감을 먹어야겟네요
허은희 2009.12.04 16:26
  어머나!..울 옆지기 썰렁하다고 구박하던데 웃어주신 님들 복 받으실거예요..ㅎㅎㅎ
김대중 2009.12.05 09:18
  ㅎㅎ 곧감...니까?
정수훈 2009.12.05 13:17
  재미있네요.

겨울철 별미 곶감.... ㅎㅎㅎ  너무 맛나서 많이 먹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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