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반나절 젊어지기

이두열 11 735 2009.12.09 10:05
어제는  서울에도 잠시: 눈이  펑 .펑 쏟아  졌다  .
때마침 나는 실버 축구단에 끼여  여성  축구단과  점심내기  시합을  했다  .
오리탕  내기  : 앞을 가로  막는  눈속에서  여성  분들과  한시간을  뛰고나니  기분이  상쾌  했다 .어린  시절 
을  생각  하며  ......  .승 부는  무승부  :  젊어진 마음 ...........

Comments

김은실 2009.12.09 10:22
  대단하신 체력을 ...가지셨나봐요.
울집누구는 축구같은거 안하는디...말이에요..
글구 이두열선생님  젊으신거 맞아요..^^
김창록 2009.12.09 10:30
  꽃밭 눈속에 한시간 뛰었는데 안 젊고 배기나?

김용수 2009.12.09 11:40
  대단하십니다 대단해요
선배님 신이 무자게 나신듯합니다
것도 여성들과 하게임 하시니 더욱 좋으시지요
김용철 2009.12.09 13:39
  연세에 비하여 직접 뵈었을 때 너무 젊어 보이시더군요. 좋아 보이십니다.
김성기 2009.12.09 14:55
  형님... 젊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혹여... 그런 축구시합 있으면 저도 좀 끼워 주세요....(호호호~~)

혜진님은 축구 안하셔도 됩니다... 그윽한 눈매가 예술인데.... 으힛~

앗!!! 김창록어르신이닷!!!!!
인천도시축제때 찍어온 국화분재 사진이 있는데,,,, 문자로 보내 드릴까요?

김용수님... 당신도 젊으니 염려 마시구려~

조폭(?)용철님은 애들 시키면 되잖우~~~ 으히히히~
김대중 2009.12.09 16:02
  대단하십니다.  그 연세에 눈이 펑펑 오는데 축구를 하셨다니...
저는 한 7,8년 전에 축구하다 덩치 큰 다른 편 선수와 보듬고 뒤로 넘어져 의식을 몇 시간 잃은 뒤로 축구를 끊었습니다.
축구가 좋은 운동인데 욕심을 부리다 보면 다치기 쉽습니다. 조심하십시요..
정효식 2009.12.09 16:33
  이두열님 축구하는데 웬 딴지거는 사람들이 이리 많습니까?

이두열님은 연세가 많지 않아요.

그냥 젊은 엉아일 뿐입니다.

그렇지요?
박진영 2009.12.09 19:00
  저도 축구는 무쟈게 좋아하는데...
여성축구단과 한게임 하고 싶습니다~^^*
서장호 2009.12.09 21:46
  참으로 젊게 사시는듯 합니다..^^
언제나 그런 열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 주십시요~!
화이팅~! ^^
용환준 2009.12.10 09:29
  김창록 어르신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이두열님께선 지금도 젊으신데 자꾸 젊어지면 안됩니다.
저희와 비슷해지면.... 친구 됩니다.ㅎㅎㅎ
이두열 2009.12.11 13:09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향기는 없어도  이렇게  격려  해  주시니 
호박꽃  버리고  장미꽃 되려고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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