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제가 처음 카나리아를 접한게 2009년 6월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카나리아에 꽃혀버리는바람에 분양을 받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타 조류 사이트에 가입해서 카나리아 분양란을 계속 쳐다보고, 나중에는 카사모의 회원님들중 3분께 쪽지를 보내서
처음 파리잔 숫놈을 받았습니다...^^

입양할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그때 새를 기다리면서 느꼈던 설레임을 아직까지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카사모에서 활동하며,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통화를 가끔했던분이 한분밖에 없었는데, 조금씩 많은(?)분들과 친분이 쌓이게 되었네요.^^

카사모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같은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집단을 만들어 정보등을 공유한다는것이 커다란 매력인것 같습니다.

올해 저를 관심(?)과 사랑(?)으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