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연휴
임유섭
일반
10
756
2010.01.03 11:13
간만에 찾아온 연휴
몇일 새장에 있었습니다.
카들 울기 시작합니다.
올 해의 미션은 "난방없이 겨울나기" 입니다.
올 추위가 3한4온이 아니고 7한2온인듯 하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기우인듯 합니다.
물통은 얼어터지는데 새들, 알아서 얼음을 잘 파먹는군요.
밖에 방사시킨 장미앵무는 비닐도 안쳤는데도 잘 날라다닙니다.
어줍잖이 하는 난방보다 새들에게는 더 나은듯 합니다.
아직까지는요. 끝까지 잘 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이번겨울의 미션이 훌륭히 끝마치길 바랍니다.
아울러 돌아올 봄날에 좋은 소식이 많아지기를 .....
아자~ 아자~ 아자~
다가올 봄에 좋은 소식 많이 울려 퍼질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실내라면 난방이 필요치않을것고요
외부의 방사장이 넓다면 겨울나기도 가능합니다
자연의이치를 이해한다면 그리걱정아니해도 될듯합니다
적은물이든 많은물이든 고인다면 걍 어러버릴것이고
흐르는 물이라면 얼지아니할것입니다
그라하듯 공기도 움직이면 얼지않을것이고
정체한다면 얼것입니다
즉 움직임이 많으면 그만큼 운동량이 열에너지를 만들것고
좁으면 그만큼 움직임이 적으므로 축척에너지만 만들므로 얼게되겠지요
이러한 이치에서 우리가 응용을 하여 관리한다면 실페는없을것으로 보아집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 (김용수) 만이 적용하는것이니 참고하세요
그나저나 서생원이 아까운 종조를 다 물어갔으니 맘이 아픔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