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추위

최병옥 8 709 2010.01.10 14:13
요즘 맹추위 새장 하우스 10시 온도계를보니 -7도
물통은 탱탱얼어 있어도 카를은 잘날고
여러종류에 앵무를도 힘찬 날개짓을 하네요
앵무나 카나 나에게 맞추어 내방식대로 키울시 봄부터 적응시켜
강하게 키우면 낙조 별로없이 키울수 있습니다
다만 그때마다 약간에 차이는있으나 어느정도 감안하심이 좋을듯하네요
다만 그때란 그해 겨울이 얼마나 추웠는냐에 따라 변수도 있습니다
카는 -16도에도 직접바람만 안맞으면 잘견디더군요
먹이공급도 약간에 신경쓰시면 좋습니다

Comments

서장호 2010.01.10 16:28
  참으로 강하게 키우시는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아직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있네요..^^
손상목 2010.01.10 18:16
  정말 강하게 키우시는군요.

그래야 병이나 모든것에 잘견디겠군요.

저는 아직  맘이 약해서리.....ㅎㅎ
김영호 2010.01.10 20:20
  카나리아의 장점중 하나이지요.ㅎㅎㅎ
원영환 2010.01.10 23:43
  물통이 얼 정도라면 꽤나 온도가 떨어지나봅니다.

이곳 남쪽에는 아파트 베란더 창문만 잘닫아두면 집안 난방 온기
때문인지 물통이 얼어붙는 일은 없더군요.
신종협 2010.01.11 11:19
  저도 그래서 카나리아들이 좋습니다.^^
이 추위에도 물만넣어주면 목욕을하고싶어서 난리니 말입니다..
조충현 2010.01.11 12:20
  건강하게 겨울나고나면 봄 번식이 잘되겠네요.
시련 후 환경이 좋아지면 번식을 많이 하여 종족보존하려는 본능이 왕성하여 지겠지요.
저의 경험에도 건강한 새는 가을부터 서서히 추위에 적응되면 모이소모만 조금늘고 물먹는것이 줄어들뿐 평소와 별다른것이 없어 보입니다.
강현빈 2010.01.11 16:31
  베란다 외부 창호를 닫으면 0도입니다 잘 울고 잘 놀고 있습니다
김경호 2010.01.12 08:59
  저도 그런이유때문에 카나리아가 좋습니다..

물과, 모이에만 신경쓰면 알아서 잘크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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