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해서는 않되는 말

해도 괜찮은 말이 있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습니다.
남에게 주어도 괜 찮은 것이 있고 절대 주어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포기해도 무방한 것이 있고 생명을
잃는다 해도 포기해서는 안될 것도 있습니다.

재산은 내어 준다해도 정조는 내어줄 수 없습니다.
명예는 포기한다 해도 신앙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살다보면 부부가 싸울 때도 많습니다.
싸우다 보면 격한 말도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 갈라섭시다." "도저히 못살겠으니
이혼합니다." 이런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은 씨앗입니다.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은 해버린 것들을 그대로 되게 만드는 기술이
있습니다.


@@ 항상 생각하고 말하고 말했음 그것을 이행하는 우리의 카사모 형제들이었음 좋겠읍니다 @@

새해 어느날 아침 김용수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