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정모] ..많이 "야게" 지셨더군여.. ^0^

윤성일 7 683 2003.08.03 08:19
새로이 옮긴 연구실에..
아직 컴퓨터가 없으서리..
요즘들어 접속이 뜸합니다.. ㅠ.ㅠ

빨랑빨랑 셋팅이 이루어져야 할텐디..
교직원들 휴가와 겹처서리.. 일처리가 늦은 듯 합니다.

8월1일자 발령인데도.. 아직 신분증도 없습니다요..


여러 분들이.. 모이신.. (제 기억에선.. 가장 많은 분들이.. 모이신 정모 아니였는지??)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늦은 참석과 동행(?)한 "흑토마" 덕분에..
많은 술을 마시진 못했지만...  (거기이.. 많은 술이 아니라고라고라??)

아무려나..
이래저래..
집에오니 1시반 이더만요.. ㅠ.ㅠ


1. 별반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인데..

회원님들의 대화중에..
제 이름이 많이 회자된 듯 했습니다요 (물론 긍정적 측면 1 + 부정적 측면 나머지.. ㅠ.ㅠ)..
감사합니다.

담번엔..
회원님들 존함을 다~ 기억하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요..  죄송!~~

2. 김혜진님, 김은실님에 대한 대접이..

금요일부터 학교를 옮기는 바람에.. 토욜 아침에도 서둘러 나올수 밖에 없었슴다..
마음껏 챙겨드시라고(?) 말씀드렷는디..
정작 열심히 청소만 하시고 가셨더만요.. 감사합니다.

언제고 좋은 시간.. 다시 갖길 바라면서..
무사히 내려가셨기를 바람다..

3. 많이 "야게" 지셨더군여.. ㅋㅋㅋ

언제고 카사모 모임은 "1박3일이 기본"인디..
이번엔 이틀로 마무리 짓고 말았슴다(?)..
그것도 몇몇 맛이 가서리.. 쉰내가 나는 회원들만이..

역쉬나.. 대구의 K모, 춘천의 L모, 전주의 A모, 그리고 저 머시냐 그시기 컨츄리 울산의 P모 님들이..빠지심..
엄청난 술값의 절약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여.. ㅋㅋㅋ

담번 모임엔..
줄기차게(?) 전화드리겠슴다.. 쿡!!

아무려나...
짧은(?) 시간에 많은 친분과 교감이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씀다..

다음 정모를 기약하며..
늦은 정모후기 올립니다..

appaloosa..

Comments

김용길 2003.08.03 16:04
  취미가 아주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그중 `카사모'활동이 제일 왕성 하시겠죠?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김은실 2003.08.03 20:49
  appaloosa..

청소한거 아닌데요...
잘 쉬었다가 갑니다...ㅎㅎ
박진영 2003.08.03 21:20
  카사모 정모에서 뵈니 느낌이 특별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정모에선 1박 3일을 다시 한번 시도해 보는건가요?
맘 단단히 먹고 참석해야겠네요.ㅎㅎㅎ
이진 2003.08.03 22:00
  정모 참석하신 분들.. 분위기...

사진으로 충분히 알 수 있어 기쁩니다.

조금 늦었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셨겠네요^^
김은실 2003.08.04 05:04
  다음 정모땐 많은 분들과 이야길 했으면 합니다,,,
김두호 2003.08.04 21:39
  예전 강남 손바닥 만한 집에 사실땐 코가 삐뚤어지게 마셔서 몇번 신세를 졌는데 수서엔 아직 구경만 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그럴 능력이 없어스리....
윤교수님 대구의 k모씨가 누굽니까?
전 도저히 알 수 없는 사람인디...
이덕수 2003.08.05 02:15
  제 이름이 아직도 기억되고 있군요

어제 서울에 모임있어 기차(입석으로 발에 쥐날뻔)게 갖다왔는데 차창 밖으로 보니

경춘 국도가 평일임에도 주차장 보는것 같았습니다

요즘 우량 모범생이라 술 "노노" 입니다

청계산을 늘상 바라 볼 수 있어 아주 좋겠습니다.

휴가철 끝나면 흑토마 솜씨한번 뽐내게 하시지요

산넘고 물건너 흑토차야  신나게 경적 울려라 주인님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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