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

레드 모자익 한쌍과 엘로우 모자익 한쌍이 어제와 오늘 산란을 시작합니다.
또 다른 레드 모자익도 산란 준비에 들어갑니다.
새장 청소와 셋팅을 하다 발정이 온 암놈을 찾았습니다.
항상 요즘은 뒷북입니다.
미리 쌍을 잡는게 아니라 늦게 발견하고 둥우리를 넣어주고...
크레스트와 프릴, 글로스터 및 다른 파이프는 아직 발정이 오지 않았네요.
올해 15쌍으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2년간 번식 못한 즐거움을 올해는 줄지 기대합니다.
단 새이나 벼룩이가 없다는 전제 하에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