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보니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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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10:03
벌써 겨울은 지나가고 있는 듯 한데
날씨는 도로 추워지고 있네요.
본업도 바쁘고 부업인 새 키우기는 소강상태에 접어들다보니
다른 일들이 있어 스트레스를 풀게 하네요,
오동나무 판재를 구하여 나무 알통을 만드는 일을 짬짬히 하다보니
생각보다 일이 재미 있습니다.
겨우 호금조 한 쌍을 키우면서 알통은 수십개 이상을 만들고 있으니....
나중에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나눌 생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본래 만드는 손재주가 탁월 하신듯 합니다.
옆에서 보는데는 완전 프로수준이니 그져 보고 입만 다물지 못하는 상황 입니다
조류원보다 사육 용품이 훨씬 많겠네요.
따뜻해지면 번식 소식이나 자주 올려 주세요.
짬짬이 저리도 많이 만드셨군요~
손재주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차...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넙쭉~
사회지도층 인사라고 존경했는데 정말 실망 입니다.
중국짝퉁보다 더한것 같습니다그려 허허허 정말 재미있는 요지경 세상 입니다.
기술또한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