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새 소리와 계곡물 소리를 함께 들으며...
박상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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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0 08:14
며칠 전 새로 셋팅한 수초 어항의 물 떨어지는 소리와 카나리아의 아침 지저귐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깁갑종님께서 새키우기, 수석, 난, 분재, 물생활(열대어)는 하나라고 하셨는데... 그런 것 같습니다.^^
학기 말의 바쁨을 잠시 뒤로하고 며칠간 물 속을 허우적대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연말이라 무척 바쁘실텐데 모든 회원님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7일 금요일 7시를 기다려봅니다.^^
뭍에 오르셨군요....카 소리가 들리니 말입니다.
어제 구경갔었는데....
잘 해 놓으셨더군요.....침대 머리맡에 구피가 있더군요..고놈들 번식 잘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아름다운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어나는 여유로운 모습....
전 글 제목만 보고 어디 여행가신 줄 알았습니다.
정말 오랜동안 물속에 있었네요. 호흡하기가 편해서 인가?.
이곳에도 좋은 괴기들이 마니있으니 말씀 하십시요.
오나 가나 물소리 밖에 없네요
잘 합치면 물새소리 나오겠읍니다.
화곡동쪽에 새로운 신비와 새로운 종이 생겨 나는것 같네요.
괜히 고추가루 뿌리고 싶다면. ㅋㅋㅋㅋㅋㅋ
농사를 취미로 살아 가는 사람들, 본전 찿는 사람 없고 유명해진 분 별로 없답니다.
본업을 충실키 위해 취미가 있을 뿐이랍니다.
언제 난과 돌을 마쑤타 하실려고요? 흠뻑 (미친) 도 도수가 있답니다.
제발 공부도 빨리 끝내고 본업 찿기를 희망하면서.........
저는 공부를 못해서리 회갑 후까지 학교를 다녀야 한답니다.ㅋㅋ
이것 저것 하나도 제대로 못 기르면서.....
그래도 도전 정신은 삭을 줄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