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습니다.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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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12:24
오늘은 아들 내외가 둘째를 가졌다고 연락이오고...
어제는 대리로 승진을 했다고 연락이오고...
몇년간 부진했던 번식이 순조롭게 진행이되고 웬지 기분이 좋습니다.
몇년간 받앗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갑니다.
처음엔 수입한 사료에서 곰팡이때문에 그해 번식을 잡치게 하고 그 후유증이 오래간다 싶더니 또 새이와 벼룩때문에 작년까지 번식을 망쳤습니다.
올해는 새들도 활발하고 생기가 있고 수놈의 울음소리를 몇년만에 활기차게 들어봅니다.
거기다 듬쑥 듬쑥 낳는 암놈들의 산란.
이젠 원하는 종류의 새들의 번식만 순조롭다면 만사가 형통입니다.
아내가 건강하고 저 역시 건강해지면 더 부러울 게 없는데 요즘 물리치료 받으러 열심히 다닌 결과 전보다는 많이 좋아짐을 느낌니다.
걸음걸이도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해야지 하면서도 몇달간 쳐다만 보았던 새들도 제대로 관리를 할 수 있으니...
몇년간 받았던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니 다행이구요 스트레스 해소와함께
회장님의 가정에도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요즘 회장님 입이 귀에 걸리시겠습니다..^^
아마 올해는 오르막인 해가 되실 듯 합니다.
모두 모두 축하할 일들이 많네요. 좋은 일 많이 하시길....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즐거운 소식이 줄지어 들릴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회장님 올해는 복이 넝쿨체 들어 오겠읍니다
해서 기분도 무지하게 좋으시겠읍니다
건강에도 신경쓰시고요
사모님께서도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글을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왜일까요?
좋은 소식에 이어 회장님께서도 건강하게 번식철 잘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소식만 가득하신 한해 되십시요..
좋은소식이 많아 지시고 건강도 잘 챙기십시요.~
좋은소식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소식 많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
올해 좋은 일이 회장님 마음을 편하게 해준듯합니다.
앞으로 산모와 태아가 건강하게 보낸후 손자를 회장님 품에
안겨드리길 기원하겠습니다.
예쁘던데, 둘째도 기대가 많이 되시겠습니다.
한달여전 아내가 아침에 그러더군요.
바나나 밭에서 굵고 싱싱한 바나나를 마구 주워 담았다 하더군요.
마침 내려온 며느리보고 둘째는 했더니 아니라고 하기에 아내에게 로또나 사는게 어떠냐 했는데 그게 태몽 꿈이 였나 봅니다.
아들 꿈이라 합니다.
첫째가 손녀이니 둘째는 아들이기를 바라는데 제가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꿈은 이루어 지라고 있는거라고 합니다..^^
생각하시는바 이루어 지겠지요..^^
딸 다음에 아들이면 200점 짜리라고들 하더군요..^^
축하드립니다.
한번씩 빨리 손주를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빠르죠?ㅎㅎ.
손주 생각 하시니 좋으시죠?
부럽습니다....
뭐든 항상 끝은 있더라구요..힘든것 잘 이겨내셔서 더욱 좋은 일이 생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