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부화하였습니다.

임병윤 9 705 2010.04.01 10:28
많은시행착오끝에 다시또 레드카나리아가 유정란3알중 한마리가 부화하였습니다.

예전에 다른쌍에서 부화되어 실패의 경험이 있어서 너무 촐랑대지 않을려고합니다만
출근전에 삶은계란을 흰자와섞어 고운채에 걸러 주고왔는데요.

흰자와함께 주고온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흰자와함께 주어도 괜찮을까요?

 

Comments

김장배 2010.04.01 10:32
  저도 계란을 반으로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김영호 2010.04.01 10:44
  다음 부터는 삶은계란 껍질채 반 잘라 넣으주셔요. 그러면 처음에는 노른자 위주로 먹다가 흰자도 소비를 합니다.

새끼가 성장하면 흰자위주로 멕이다가 16~17일차 부터는 싹 비우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삶은계란 으로 육추를하다 하루아침에 건조에그푸드로 바꿔서 아까운 새끼들을 낙조시킨 경험도 있구요.

잘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임병윤 2010.04.01 10:53
  김영호님!
감사합니다.

노른자만 줄려다가 흰자를 주었는데 괜찮겠습니다.
얼마전에 다른쌍에서 부화하였는데, 관심을 갖지않았더니 실패를하여 조금 걱정이 됩니다.

예전에는 새방의 온도가 낮아서 그런것도 같구요
아침에보니 열심히 먹이는것 같애서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김두호 2010.04.01 10:56
  노른자와 흰자위 함께 주어도 무방합니다.
어미들이 알아서 먹입니다.
부화를 축하합니다.
전신권 2010.04.01 11:08
  부화 초기에는 가능하면 적게 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계란 반으로 뚝 잘라 넣어주어도 부화 초기에는 거의 남습니다.

다음 날은 버려야 하는데 아깝다는 생각에 더 먹이게 되는데

이런 습관이 나중에 변질된 것을 먹이게 되기도 하니 가능하면

계란의 1/4을 잘라서 주는 것이 낭비를 막을 수 있더군요.
임병윤 2010.04.01 11:13
  여러 선배님들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실패를 하지 않아아하는데 말입니다.
날씨가 습하니 자주 변질되지않았는지 확인이 필요한것 같군요.
강현빈 2010.04.01 11:13
  흰자도 잘 먹던데요.....
김용수 2010.04.01 12:59
  채에걸르지말고 걍 절반 잘라서 껍질체로 주세요
그럿도 잘먹씁니다

그것이 손도덜가고 새들이 쪼아먹기도 좋읍니다
서장호 2010.04.01 14:03
  축하 드립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 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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