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산란
김영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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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09:27
육추중인 새끼들이 둥지를 떠나 횟대에 앉아있는 얘들이 널어나고 2차산란하는 둥지가 생깁니다.
2차 옐로모자익은 독립을하고, 파리쟌,레드카는 다음주중 으로 독립을 할것입니다.
올해는 부화한 새끼는 낙조없이 다들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해 잘 보살핀것이 번식기에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참으로 빠르게 세월이 흘러갑니다. 벌써 4월 이네요.
4월도 즐겁고 행운이 가득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번식이 빨리 되신것보다.. 육추중에 낙조하는 애들이 없는것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제.. 완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신듯 합니다..^^
언제 한수 배우러 댕겨와야 겠습니다..ㅎㅎㅎ
좋은 결과가 있는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머리에 쥐가 나기 시작하실 듯 합니다.
이제 줄줄이 부화 예정입니다.
최근에 부화한 녀석들은 어미들이 잘 먹이고 있습니다.
잘 멕이는 모습을보면 정말 흐믓하지요. 이젠 크레스트만 일을 잘해주면 되겟습니다. 가모 충분히 확보되어 있으니 ....
축하 드립니다.
아침시간이 점점 바빠집니다. 아침에 할일을 저녁에 준비를해야 되겟습니다.
전엔 낙조없이 건강하기만 해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올라오는것 자꾸 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그래도 초보에겐 건강한것이 최고로 큰 기쁨입니다..
워낙 잘 돌보아주시니까 낙조 없이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주부터 시작했는데(너무 늦었나요?) 새들이 둥지로 들지 않고
모이통에다 알을 낳고 품고 있어서 성가십니다.
모이통 위치에다 둥지 걸어 주시면 될텐데요
저도 어제 모이통에다 산란을하여 모이통치우고 그위치에 둥지 걸어주니 오늘 둥지에서 2알째 산란을 하였습니다.
그럴경우 모이통에 깃풀을 조금 넣고 5-6일차까지 품게 나둡니다.
이때 다른모이통을 다른위치에 더 넣어주고 5-6일차에 모이통을 제거하고 알을 둥지속에 넣어두면 잘 품더군요.
그후로 원하는 위치로 조금씩 옴겨주면 아무 문제가 없읍니다.
1차에도 순조롭게 잘 하셨으니 2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