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우 모자익 부화
김두호
일반
13
742
2010.04.05 10:16
앨로우 모자익이 정확하게 13일만에 5개중에 두개가 오늘 아침에 부화 되었습니다.
나머진 오후에...
날씨가 풀리니 지저귐도 많아지고 활기찬 움직임이 보입니다.
크레스트는 3개중에 2마리만 부화하고 한 마리는 중지란입니다.
부화 3일째인데 잘 먹이고 있습니다.
1차에 시나몬 글로스터와 레드 모자익을 가모한 글로스터는 2차 산란에 들어갑니다.
엘로와 레드 모자익을 가모한 다른 쌍도 2차 산란에 들어갑니다.
다른 크레스트는 4개가 모두 유정입니다.
포란 10 여일이 지나면 가모에게 넣어주고 3차 산란을 유도 하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사진은 엘로우와 레드 모자익을 가모한 쌍입니다,
오늘부터 2차 산란입니다.
그동안의 시름이 모두 사라지실 듯 합니다.
크레스트 까지 부화되다니..
잘 커주길 기원합니다..^^
바쁘시겠습니다.
저희집도 2마리의 레드카나리아가 잘자라고 있답니다.
잘자라기를 ...
크레스트 번식이 어려운 녀석인가보네요...
어미는 메뚜기와 일반 사이에서 나온 암놈과 글로스터 사이에서 나온 녀석입니다.
애비는 글로스터인데 가모 역할만 합니다.
금년엔 마구 마구 쏫아져나오는데요
뒷감당 하시기 어려운것 아닌가요 ㅋㅋ
이재 쭈~~~욱 진행이 매끄럽게 될것으로 믿읍니다
모두 아가들이 잘 자라주길 빌어요..
솜털 풀풀 날리는 모습이 사진으로봐도 넘 이쁜것 같아요..ㅎㅎ
유정과 부화소식이 기쁨을 주는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