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산란하고 포란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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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12:19
1차에 4 마리 부화하여 육추중에 4월16일부터 2차 산란에 들어간 파이프의 얘기입니다.
3개 산란하고 하루 쉬고 한개, 2일쉬고 산란, 어제까지 9개를 산란하더니 포란에 들어갑니다.
물론 6개 포란 시켰지요.
앞서서 산란한 3개는 가모에게 포란.
대단한 녀석인지 아님 제가 먹이를 잘못 먹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번엔 작년과 같이 노란색 파이프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1차의 새끼들은 수놈과 함께 분리 하였습니다.
이소하여 날림장에 넣은 4 마리. 레드 모자익 2 마리와 엘로우 모자익 한 마리, 글로스터 폰 한 마리는 점차 제모습을 찾아 갑니다.
특히 글로스터는 통통하고 색갈도 예쁘게 나옵니다.
귀엽기 짝이 없습니다.
퇴근하면 바삐 달려가 새장부터 살피고 먹이를 확인하고 육추중인 녀석들을 점검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기대하는 파이프 두쌍과 크레스트 두 쌍은 전혀 암놈이 발정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한 번이라도 번식에 동침 하기를 기대하지만 기원으로 끝이 날지는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는 겨울 같습니다.
기온의 급강화로 추위를 느끼게 합니다.
어떤먹이를 먹이셨습니까?
저도한번 배워보고싶군요.
어제 자문드렸던 저희집녀석 오늘아침에 1개의알을 순산 하였습니다.
날씨가 겨울인지, 봄인지 종잡을수가 없네요.
건강에 유의하여야겠습니다.
올해는 번식기 답습니다.ㅎㅎㅎ
축하드려요 그러는 울집은 넘 조용하당 ~~~
9개 산란은 듣기도처음 보기도 처음이네요
잘 부화되길 바랍니다
전부 부화 되면 신기록?
추후에 카사모에서 번식기에는 다산왕 선발대회라도 해야 할듯 합니다..
ㅎㅎㅎ
알이 아홉개나 들어갈 배를 갖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새인것 같아요...
다른집의 두배의 알을 낳은것보면 환경이 아주 좋은가봐요..
울집 글로스트 5개식 3차까지 오늘도 모두 보름달입니다.ㅋㅋㅋ
전부가 유정란이기는 어려울 듯 하지만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일단 먼저 3개 포란 시킨것을 확인하고...
나머지도 유정이라면 대박입니다.
그때 먹이를 공개 하렴니다.
모두가 유정이라면 대기록 입니다.
이 밤중에 덧글 다니 그게 먼 바른 말이것습니까 만은.....
이뿐 알라들이 많이 나오길......
어제 포란시킨 6알은 몇일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어찌되었든, 다산입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