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김성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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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2010.05.11 03:07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에게 향하는
미소조차 아름답기에
가식없는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달 빛 눈부신
거리에 서 계셔도
그늘지지 않는 밝은 마음이 있기에
나를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새색시 젖가슴같이
뽀오얀 느낌으로
사랑할 수 있는 내가 사랑할 사람
아마도 그대가 아닐런지요
어쩌면 아마도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내 눈빛에 동요되어
나를 아끼는 사람.....
그래서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10/ 5/ 10 양평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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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들어 가셨지요?
어제 양평동에서 어르신들 모임이 있으셨네요?
헛...
이럴수가...
아직 잠들기 전이면 5월 10일 ? (딴지)
그 동네에서 이찌고뿌 모임이...........
카사모에 실증이라도 느끼신것이요
딴데 눈돌리고 계신것이요 ㅋㅋ
기리지말고 자주좀 봅시다요 ㅎㅎ
자주 만나다 보면 정이 드는데...
심통을 부려 봅니다.
남의 배 흉보지 마시고 당신 배둘레 줄이는데 힘을 쓰시길 바라요. 아우님....
님은 예술인입니다.^^
오늘 병원은 어찌한디~~~
어제, 부산에서 구교헌님이 오셔서 번개팅을 하였습니다.
조충현님, 김태수님,김성기님,이재용님,심진섭님 저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ㅎㅎㅎ
웹마스타님! 이런 모임은 포인터 없나요.ㅋㅋㅋ
왜냐구요?
누구나 참여가능하도록 사전에 공지가 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반했고,
적당히 드시고 귀가하셨어야 하는데 새벽까지 고! 고! 하는 바람에
사모님들로부터 죄없는 카사모만 욕먹게 됐으니,
또,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고 했는데,,,
지들끼리만 ^^ 좋은데서 술드시고 밤드리 노닐었으니
당연.... 포인트 못드립니다...ㅋㅋ
사전공지없이 작당을 하였으니...
번개팅하고 자랑하려다가 오히려 질투어린 시선만 받게 되셨네요..
즐거운 시간 재미있으셨을것 같아요..
모이신분들이 강압적으로 포인트를 안올려주면
카사모를 떠나라고해서 점수는 필히 받아야되겟네요
그래야만이 카사모에서 남아 있을수가있습ㄴ디ㅏ
한분만 잠시만나고 내려올려고햇는데 소모임이 되엇네요
그래도 어제는 너무 즐거워 후회는 없읍니다.
택시타고 도착하니 3시가 넘었더군요.
언제 또 기회가 올런지 ;...............
구교현님 집합하라는 전화에 적당히 야근하다 빠졌더니 오늘 결국 톡톡한 댓가를 치렀네요.
행복한 시간이었을것 같습니다....광주에 번개 없나요? ㅎㅎ
예전의 무박 2일이 생각납니다.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을듯 한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