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추 중인 한쌍은 새끼 2마리를 잘키우고 어제밤에 와서 둥지를 보니
알하나를 낳았길래 아침에 보니 2알이 되서 숫놈하고 새끼들은 분리 시키고
암놈만 나두었습니다
다른 한쌍은 암놈이 배에 털이 빠지고 빌빌거리길래(먹성이 무지좋았음) 약먹이고 분리시켜두었는데
기어이 하늘로 갔네요
처음부터 채란을 안하였습니다.부화하였을때 3마리가 부화하였으나 하나는 무정란,2마리만 살고 1마리는 굷어 죽은거 같습니다,2차 산란 하는중인데 분리 시키고 채란 할려는데 둥지 위치가 높아 둥지채 꺼내서 해야는데 좀불편해서 아직 채란 안하고 있다.그냥 채란안하고 나두라고 집사람이 옆에서 그러고 해서요
채란을 안하고 자연 그대로 포란을 시킬 경우 새끼를 다 키워내지 못하더군요.
3~4마리 부화시키더라도 2마리 생존이 보통...
그것은 새끼의 성장속도에 따라 모이조름이 다르기 때문에 늦게 태어난 새끼들의 경우는
힘이 약해 얻어먹지 못하고 죽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지요.
새끼 모두를 키워내려면 가능하면 채란할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기본 사육정보 등도 챙겨보시구요...
다른얘들에게 정을 더 주시며 위로 하시길 ....
첫번째 번식 때도 그러하셨는지요?
원래부터 2알만을 낳아 부화했는지, 아니면 여러개 낳았는데 2마리만 살아남았는지?
만일 채란을 하신다면 4개쯤 다 낳은뒤에 포란시키면서 수컷과 새끼들을 분리시키시면 됩니다.
3~4마리 부화시키더라도 2마리 생존이 보통...
그것은 새끼의 성장속도에 따라 모이조름이 다르기 때문에 늦게 태어난 새끼들의 경우는
힘이 약해 얻어먹지 못하고 죽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지요.
새끼 모두를 키워내려면 가능하면 채란할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기본 사육정보 등도 챙겨보시구요...
그 시기를 다 맞추지 못해서 보통 종란을 확인하지않고 3개 정도 낳으면 그 다음날 포란시켜 버립니다.
그러다가 알 6개 정도 되면, 나중에 한두마리는 꼭 떨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