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 알꺼내기 와 그냥 두기
양태덕
일반
3
701
2010.06.07 11:49
4월에 바빠서 알 꺼내기를 못 한 둥지가 나와서, 2차 번식때는 알꺼내기를 하겠다고 했는 데요.
그 결과가 알 꺼내기 쪽으로 나오네요.
2개 둥지를 못했습니다.
1번 :
1차 그냥 둔 둥지 :5마리 부화ㄷㅚㅆ는 데, 어린 순서로 압사되었고, 1마리 남았을 때, 남은 한마리는 그냥 안락사 시켰습니다.
2차 알꺼내기 : 6개의 알을 낳았는데, 4개째 부터 포란을 시켰습니다.
5마리 부화, 어린 1마리 압사. 4 아기새가 건강히 2주찹니다.
2번 :
1차 그냥 둔 둥지 :5마리 부화, 3마리 압사 , 2마리 이소
2차 : 그냥 놀고 있습니다.
제 새들은 알꺼내기를 해 주는 쪽이 더 유리 해 보입니다.
특히 알이 3개째 까지는 계속 둥지를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이 깃풀에 덮히네요.
계속 꺼내줘야 하고, 깔끔한 것은 4개째부터 포란을 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4번째 알 1개만 먼저 포란 시키는 것이
정석입니다.
오랫만에 소식전했습니다.
올해 번식은 어떤가요??
카사모의 왕고수님께서 너무 안보이셔서..
가끔씩이라도 소식 한번씩 들려주시길..^^
아.. 글구 저도 채란을 이제부터 좀 정성껏 하려고 합니다. (아마 내년부터겠죠..^^)
채란을 대충해주니.. 역시나 잘 못크는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