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카셔카나리아가(2)
이재용
일반
6
1,145
2010.06.13 18:57
윗사진의 애들이 가장 기대하는 녀석들입니다.
작년엔 번식을 못하고 올해엔 암컷이 몸이 너무안좋아 치료하다 포기단계였는데 다시 살아나 막판번식에 동참을 해주네요.
아비 닮은 모자까지 흰색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아래는 붉은곱슬2마리입니다.
5개중에 3개유정이었는데 1개는 중지란이 되고 2마리만 부화하였읍니다.
1차엔 1마리 부화되어 파이프랑 합쳤는데 지새끼는 바닥에 떨어져 죽고 파이프 3마리만 키웠읍니다.
이번엔 2마리라도 잘키워주길 바래봅니다.
랭카셔의부모가 2마리중 1마리는 깔아죽여 급히 옴겨놓았읍니다.
내일 옐로칼라(레드모자익포란중)가 부화하면 3일후에 그리 옴길예정입니다.
랭카셔를 가모로 쓸려니 날자가 안맞아 둥지알들을 서로 옴겨놓아서 헷갈립니다.. ;;ㅋ
레드모자익4알은 화이트가 포란중이고 화이트알은 가모로 활약중인 브루노와화이트쌍이네요.
이제 3일안에 올해 부화가 끝을 맺읍니다.
두마리 살색이 약간 틀리는것 같습니다,
종류차이 인가요?
밑의넘 먹이를 달라고 조를는 모습이
활기차 보입니다
봐도봐도 귀엽습니다ㅎㅎㅎㅎㅎ
새방의 온도가 어찌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껏 정상 부화를 하니 말입니다
하필이면 그 둥지에서 이런일이;;;;;
나머지 애들은 잘자라고 있네요.
오늘은 옐로칼라카나리아 3마리가 부화를 하였고 내일은 글로스터2마리가 부화를합니다.
모레엔 레드모자익4마리와 화이트파이프3마리가 부화예정입니다.
금요일화이트 2마리를 끝으로 올해 부화는 막을 내리고 무사히 이소할일만 남읍니다.
부화하는대로 몇둥지로 몰아넣고 날림장에 날려야겟읍니다.
태어난 얘들은 전부 이소하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