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인사] 저희집 카나리아 입니다.
윤문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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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22:51
이웃에 사시는 옥대성님 덕에 처음으로 카나리아를 키우게 됐습니다. 올봄에 태어난 아직 어린 놈들입니다.
덕분에 이 카사모에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호소종으로 작고 늘씬하게 생겨서 아주 맘에 듭니다. 올 가을은 되어야 울음소리는 들을 수 있겠지요....
온지 일주일만에 베란다에 날려 적응을 마쳤습니다....현재는 다시 새장에 넣었습니다.
베란다엔 호금이들이 날고 있어 함께 어울리도록 하며 기르기는 어렵겠지만 가끔씩은 새장문을 열어 놓고
베란다에 날리면서 운동을 시켜줄 생각입니다..
카나리아는 처음이라 아는게 전혀 없어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털갈이가 끝나면 더욱 멋져보일겁니다~~~~
윤선생님.....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호금이 대부께옵서 이리 가입을 하시다니... 맨발로 나서서 환영인사 올립니다.
넙 쭉 ~ ~ ~ ~ ~
넓은 베란다에 놓아 기르면 좋겠군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털갈이가끝나면 맵시가 아름답게 나오겠군요.
저도 호금조에 관심이있어 몇쌍을 기르고있는데, 금년번식은 꽝 하였답니다.
카나리아보다는 호금조 번식이 더 어렵더라구요.
환영하구요,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잘오셨고요 자주오세요
이젠 카나리아까지 영역을 넓히시네요.
자주 자주 뵙게 되길 희망합니다..^^
임병윤님!....호금이는 예쁜 여자를 얻는 것 처럼 첫눈에 반해 열병을 앓지만 인내심으로 키워야 하는 새라는 생각이 들고.
카나리아는 소리이외는 평범하지만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로 오랫동안 키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틀렸나?!! ㅎㅎㅎ
저도 앞으로 카나리아의 매력에 빠져 볼 생각입니다....
저도 예전에 호금조를 길러보았지만 님의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동안 호금조에대하여 뜸하다가 김두호님과 송인환님의 호금조를 분양받아 기르고 있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다가가야 하겠다는생각을 하였답니다.
자주 소식전하는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카사모에 오심을 축하 드립니다.^^
저도 호금이 한쌍은 키우고 있습니다. 자육에 도전하고있지요.
그래서 매력이 있는 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