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갈 링과 예방약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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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
2010.09.03 10:13
어제 퇴근 후에 올해산 카나리아들이 지저귀는 모습이 많이 발견되어 아내와 함께 칼라 링을 모두 채웠습니다.
저보다는 아내가 관찰하는 시간이 많아 암수 구별을 하기 위함입니다.
이제 암수 비율이 어떻게 될지 내심 기대가 됩니다.
몇 마리에서 약한 호홉기 증상을 보이는 녀석들이 있어 모든 새들에게 예방 차원에서 3일간 바이트릴을 물에 희석하여 투약을 합니다.
바이트릴은 호홉기 치료와 마이코 플라스마 및 설사 예방에도 좋습니다.
올해산과 묵은 녀석들 대충 헤아려 보니 100 마리가 넘습니다.
들어가는 사료는 엄청나게 많이 먹네요.
먹이 배합과 사료 구입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쳐다 볼때 마다 즐겁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태양도 뜨겁습니다.
가을의 대풍을 기대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암수가 5대5 황금비가 되면 좋겠네요...
제집사람 보내 교육 좀받고싶은데 어렵겠지요.
호흡기병 정보도 잘보앗습니다 .감사드려요.
강아지 기를때 바이트릴을 사용했었는데~~
새들에게도 효과가 있군요~~
다정한모습 정말보기좋습니다.
새들도 사람처럼 환절기에 병이많이 오는것같군요.
많습니다.
먹이구입비용이 만만차 않겠네요.
그래도 즐거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