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잠을 내어..^^
서장호
일반
8
1,235
2010.10.14 19:59
안녕하세요..
저녁먹고 미팅하고 나오니 비가 엄청 쏟아 집니다.
핸드폰의 일기예보는 맑음인데. -_-;;
다들 너무 게시판이 조용하다 하시니..후후..
그리고 오늘 1차 보고도 끝났고, 내일 파주 공장 단체 야유회 가는 날이라 사무실은 썰물 빠지듯 다들 퇴근 후 조용하고..
전 아직 남은 일이 있어서 집에 가기 직전에 이렇게 카사모에서 들렀습니다..^^
헌데.. 딱히 할말이 없네요..ㅜㅜ
현재 집에 새가 있는것도 아니고..
카사모에 자주 들어 올수 있는것도 아니고..
(전직장은 카사모가 들어가 졌는데, 이곳은 업무 시간에는 차단되더군요..ㅜㅜ)
그나저나, 빨리 저희집 새 가지고 와야 하는데..
돌봐주시는 분께도 미안하고 새들한테도 미안하고..
ㅎㅎㅎ
다다음주에는 아마도 새를 가져 올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럴려면 이제 모이도 다시 사야하고, 새장도 씻어서 다시 조립해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할것들이 쫌 되네요.. 에궁..
그래도..
하루 빨리 다시금 베란다에서 새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
함께 할 수 있는 그날이 기다려지겠습니다.^^
베란다에서 새 소리.. 빨리 듣게 되시길....
멀어짐니다.
얼른 아이들도 집에 데려가시고 카사모에도 자주들려주세요.
장호님이 글을 안올리시니 게시판이 썰렁해진거 같습니다.
건강을 챙기세요.
다시 바쁘지만 즐거운 애조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집에 새을 두고 장기간 출타했을 때도 애들이 궁금하고 불안 한데
떨어저있을 때 보고싶지요 하루빨리 상봉하시여 즐거운 나날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