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는 카사모 회원님들께
김용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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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19:22
아름다운 동행으로 함께 하시는 우리 카사모회원님들
이제 첫눈도 내리고 차가운 겨울이 우리랑 손잡고 가자합니다
어느새 12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 한주간이 시작됩니다
차가운 날씨 더욱 건강하시고 이제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하시고 마음의 소망 새롭게 잉태하는
고운날들 되시길 두손모읍니다.
꽃처럼 화사한 미속속에
행복한 한주 수놓아가시길 바랍니다~사랑합니다...^^*
춘천에서 김용수 .
자주 느끼는 점인데 글 솜씨가 매우 싯적이고 따뜻하십니다.
추운 춘천에 사셔서 말씀이라도 따뜻하게 하시려나?^^
카사모 회원님들은 모두 따뜻하신듯...(저 빼고^^)
정말 엊그제 시무식을 한것같은데, 종무식이 몇일안남았네요.
어느날 술자리에 친구들과 세월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던중 동행한 친구분 부인께서 하신말씀 왈!
시간의 지나감은 두루마리 화장지와같다는 의미있는 말씀을 하셔서 아! 그렇겠구나 생각했답니다.
- 두루마리 화장지는 처음에 한바퀴는 제법 20여센티가 되지만 자꾸쓰다가 나중에 얼마남지
않았을때는 한바퀴는 5센티도 않된다는 ..(나이가 들다보니 한해가 너무빨리 지나가버린다는 비유)
금년 한해도 강추위의 시작으로 이제 얼마남지않았네요.
카사모 회원님들 !
남은 시간동안 금년 한해를 잘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해 보십시다.
화이팅! 입니다.
카사모를 위해 노력하시는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춘천은 더 하였을텐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사랑합니다~~~! ^^:
노인네 같은 기분 듭니다....
그리고 용수님.. 피부관리 좀 합시다~~
나도 덩달이 그러는듯 싶어 속상합니다아~~~~~~~~~~~~~
카사모 여러분들한테 많은것을 배우고 나름즐겁게보낸 한해갔습니다
몇닐남지 안은 2010년 잘마무리해야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잘지내십시요~`^^
경매가 있으면 자꾸지름신이 발동을 하는데 내일 좋은 경매가 되길 바랍니다~~
먼저 전시회에서는 꾹 참고 왔는데~~ㅠㅠ
2주도 안남았네요.... 쩝~
김용수님 = 김성기님 비까비까 비스무리한 엔진 년식 아니던가요?
스탈이 어른스러워 그런가봐요~
경인년 초기에 이루고자 했던 소망을 남은 기간에 이루시길...
예전이면 어른신 소리, 할아버지 소리도 듣습니다.
눈까지 온다하니 진짜 겨울입니다
김용수님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