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씨..
안창석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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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2010.12.20 12:48
달포 전에 청계산에 등산을 갔다가 내려 오면서 아마씨가 건강에 좋다길래 400g (10000원) 사서
가끔 생각 나는대로 한 수푼씩 입에 넣고 우물우물 씹어 고소한 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알곡 그대로 씹어 먹는지라 치아에 끼어서 양치질을 해야만 하는 불편이 있긴하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합니다.
다른 분들은 믹서에 갈아서 요구르트에 넣어서 먹는다고들 합니다만..카나리아를 닮아 알곡 그대로가 좋네요.
이왕 나누어 먹는게 좋을것 같아 키우고 있는 카나리아 배합모이에 조금씩 넣어 주는 맛이 쏠쏠합니다.
아마씨는 변비, 혈관 심장질환, 뇌졸증예방, 항암효과, 아토피성피부질환, 피부보습효과,
두뇌의 성장발육촉진에도 좋다고 합니다.
회원님들 너무 카나리아 모이 영양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회원님들의 건강도 신경쓰세요!
카들에게도 좋은 모이입니다. 엄청 좋은 효과가있으니 발아씨앗을 만들어서
제가 먹으봐야 겟습니다.ㅎㅎㅎ
다정히 나누어 드시는게 인조관계가 돈독하십니다^^
윗글 읽어보니,
아마도 아마가 사람에게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아무튼 좋다면 뭐든지 다 먹어야합니다.^^
몇몇사이트가 다 품절이네요
애들이 나이 먹은 사람에 좋다고 정관장을 사옵니다
100% 인삼 액기스니 좋을듯합니다 몇년째 먹은데 좋은 어쩐지 그냥 생각나면 먹다가
가끔 새에게 타먹이기도합니다또 다른 영양 보조 약도 그렇고 ~헌 데 좋아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조인 들은 그냥 좋은 것은 다 먹이려합니다 이런것이 사랑인가 싶습니다.
통삼으로 만든 홍삼이라며 추천하더군요. 그래서 해외에 나가거나 제주도에 다녀
올때면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습니다만..
우리는 맨날 이렇게 속고 삽니다.
나리 마음을 감히 누가 알까요?
여기서 카조생이 아니라 내인생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