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링 사용법
김영호
일반
7
1,021
2011.03.09 20:49
저는 칼라링은 암수 구별과 혈관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니셜링을 넘버링하여 관리를 할수있지만 눈도 침침하고 해서 간단하게 관리를 합니다.
글로스터가 5쌍이면 후손들은 각 다른 색의 링을 끼움니다. 수컷은 청색링을 하나 더 끼운답니다.
오른쪽발에는 이니셜링 왼쪽 발에는 혈통을 구별하는 칼라링을 끼우고 관리를 하니 참 편하게 혈관리를 할수있으서 좋습니다.
개체수가 되시는 회워님은 참고하시면 아주 편합니다.
저희집 새들에게는 공인링 외에 오직 암수구분하는 칼라링만 사용해왔습니다.
때문에 제 이니셜링을 찬 애들은 파랑색계열(수컷)과
붉은색 계열(암컷)의 칼라링만을 차고 있지요.
그러나 말씀대로 이제는 저도 슬슬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하니
각 혈통을 구분하는 칼라링을 채워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정말 아끼던애들로 3쌍 예정입니다;;..;;;;;;;;
번식해 올 전시회때 내보낼만한 애들인데;;;;;;;
전 오래전부터 많은 양을 구입하여 구분해 사용합니다.
보통 암수구분은 수컷은 파란색 암컷은 붉은 계통으로 채우고요
나머지는 혈통관리나 상황에 따라 부모랑 같이채웁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본인 새들에 관심이 크다면 굿이 링이 없이도
전부 구분이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일반적으론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링으로 구분 해주시는게 좋읍니다
종류별로 저는 양쪽 발에 서로 다른 12개 색갈의 링을 채웁니다.
우는 녀석들은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암수 따로 분리합니다.
올해는 조금 개체수가늘어 걱정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