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시겠네요. 바쁜 하루도 될테고요. 그쎄요 부대에 따라서 조금은 차이가 납니다. 요즘은 부대 들어갈때 아무것도 들고 들어가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교회 4명이 군생활 중) 면화하며 먹을 양식을 챙김이 어떨지요. 면화 나올때 부대내 막둥이를 데리고 나옴은 어떨지.... 이제는 어느덧 고참이 되어가니 말입니다. 좋아 보이더라구요.(막내들의 특권이기도)
용기 있는 대한의 남아들을 많이고 오시게 되겠군요.
기쁜 날 되세요.
평화!!
이번주 일요일 이면 저도 가는데...
군에 간지가 얼마 되지 않는듯 여겨 졌는데 벌써 일병을 달고 특별 휴가 2번에 면회 한번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 생일 이다고 꼭 먹을 것 (미리 연락을 하더군요^0^) 가지고 오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가는건데 처음 면회를 가실때는 부대에 따라 다르지만 별도의 음식을 만들어 드실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간단하게 조리를 할수 있는 것도 가능 하지만 그러치 못할경우에는 평소에
잘 먹는 것을 가져 가면 됩니다(군대의 부식이 엄청 좋아 져서 고기류는 많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피자,초밥,생선회,닭강정 등을 미리 주문 받아 가져 갔는데 본인 보다는 다른
전우들과 나누어 먹을수 있도록 배려를 하는것도 좋습니다..(닭강정 과 도너츠는 전중대원이
충분히 먹을수 있는 량을 가져갔습니다)
음식 잘 못 가져 가시면 귀대후 고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평소 안먹던 음식의 섭취로....)
요즈음 군대 식사 아주 좋습니다 나쁘거나 맛이 없다기 보다 습관이 안되거나 음식을 가리는 경우입니다
힘들면 뭐든지 잘 먹습니다
음식도 좋지만 아무런 신경 쓰임이나 긴장없이 푹 쉬었다가 돌아갈수 있도록 하는 것도 진정한 휴식..
저의 경우 잠 한번 실컷 자보는 것이 소원 이었던 경우도 있었거든요(특히 신참 시절에....)
요즘 군대는 GOP 에서도 전화 주문 하고 정확한 시간 약속을 하고 만남의 장소 에 나가면 따끈따끈한 피자와 콜라를 가지고 총알 같이 달려 온답니다
통닭 역시 따끈따끈 하다 하더군요................. 외출 외박 하지 않고 회식때도 전화 한통이면 닐닐 랄랄 이라더군요 용돈 두둑히 주세요 PX 들락 날락 먹는게 남는 거래요
우리집 김병장두 9월 1일 병장 진급 하였으니 제대는 한 5개월 남은듯 합니다
티비를 보면 군에서 못 먹는거 먹고 싶어 하던데;;
군대안다녀 오셨나봐...
그러니깐,,,,
리플안달징....
작년 2월 25일에 군에 갔다면 짬밥도 있으니 사제 물건(속옷, 양말 같은...) 좀 넣어주시면 되겠네요.
밑에 놈들 먹일 푸짐한 음식하구요...^^
군대 있을 때 잘해놓으면 나중에도 두고두고 고마워할 겁니다.^^
박상태님은 군에 다녀 오셨구나....
어쩐지...믿음이 팍팍....
저야 일한다고 그렇지만... 얼른 주무셔야죠.. 미인은 잠꾸러기라나 뭐라나. ㅎㅎ
100일 휴가 한번 나오고.........
근디 설에 있어요 (독산동)
10일날 나와 11날 들어 간다네요
외박인가봐요..독자덜의 특해 이라네요..ㅎㅎㅎㅎㅎㅎㅎ
용기 있는 대한의 남아들을 많이고 오시게 되겠군요.
기쁜 날 되세요.
평화!!
군에 간지가 얼마 되지 않는듯 여겨 졌는데 벌써 일병을 달고 특별 휴가 2번에 면회 한번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 생일 이다고 꼭 먹을 것 (미리 연락을 하더군요^0^) 가지고 오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가는건데 처음 면회를 가실때는 부대에 따라 다르지만 별도의 음식을 만들어 드실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간단하게 조리를 할수 있는 것도 가능 하지만 그러치 못할경우에는 평소에
잘 먹는 것을 가져 가면 됩니다(군대의 부식이 엄청 좋아 져서 고기류는 많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피자,초밥,생선회,닭강정 등을 미리 주문 받아 가져 갔는데 본인 보다는 다른
전우들과 나누어 먹을수 있도록 배려를 하는것도 좋습니다..(닭강정 과 도너츠는 전중대원이
충분히 먹을수 있는 량을 가져갔습니다)
요즈음 군대 식사 아주 좋습니다 나쁘거나 맛이 없다기 보다 습관이 안되거나 음식을 가리는 경우입니다
힘들면 뭐든지 잘 먹습니다
음식도 좋지만 아무런 신경 쓰임이나 긴장없이 푹 쉬었다가 돌아갈수 있도록 하는 것도 진정한 휴식..
저의 경우 잠 한번 실컷 자보는 것이 소원 이었던 경우도 있었거든요(특히 신참 시절에....)
그냥 부대원들 먹을 과일만 사다 달라고해서 그렇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가족의 만남보다 더 기쁜일은 없을테니까요.
통닭 역시 따끈따끈 하다 하더군요................. 외출 외박 하지 않고 회식때도 전화 한통이면 닐닐 랄랄 이라더군요 용돈 두둑히 주세요 PX 들락 날락 먹는게 남는 거래요
우리집 김병장두 9월 1일 병장 진급 하였으니 제대는 한 5개월 남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