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대청소와 새로운 보금자리

김대근 7 816 2011.04.07 22:47
>방사능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 사무실로 큰 택배가 도착을 했더랍니다.
>밥벌이 마치고 사무실로 귀사했더니 그제 새농장에 부탁했던 더블케이지장이 와있더군요.
>저의 최근에 가장 큰 이슈는 카나리아 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고고싱
>참 다행스럽게도 어머님께서 오늘 여행을 떠나셔서 그 큰 케이지 장을 못보셔서 무사히 집안으로 ,,,,,
>일단 반주와 저녁을 먹고나서 설겆이도 뒷전인체 새장 조립에 나셨더랍니다.
>뚝딱뚝딱 조립을 마치고 퀵코장에 있던 파이프 한쌍을 분리시켜놓은후 퀵코장1을 샤샤샥 청소를 끝냅니다.
>그리고 퀵코장2에 있던 복실이를 나리와 함께 합사시키고 복돌이는 원형장에 옮겨놓고 퀵코장2를 물청소합니다.
>그리고 바닥을 슈슈슉 청소기 돌리고 모이 한데 정리하고 장구 정리를 하고 깨끗해진 기념으로 사진을 한장 찍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이아이들을 다시 합사시키리라 다짐하며 베란다 불을 끄고 컴터 앞에 앉습니다.
>산란과 부화 대리만족을 참으로 철철 넘치게 느끼고 있어서 카사모정담방이 좋습니다. ^^

Comments

황성원 2011.04.08 00:06
  형님도 큰 집을 마련하여 주셨군요.저도 곧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맘에 들어할런지.수고하셨어요~
정병각 2011.04.08 07:29
  지금과 같은 즐거움이 올봄 내내 쭉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정병각 2011.04.08 07:29
  지금과 같은 즐거움이 올봄 내내 쭉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정병각 2011.04.08 07:29
  지금과 같은 즐거움이 올봄 내내 쭉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김용수 2011.04.08 08:53
  새것은 좋은것이여
신방도 여기에서 잘꾸며주시고 결혼식도 잘 ~~~ 해주세요
강기범 2011.04.08 21:38
  집도 새로 생겼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진도 나갈 겁니다.
김대근님 댁에도 기쁜 소식 있을겁니다. ㅎㅎ
구교헌 2011.04.08 22:35
  새집도 마련햇으니 새장만 채우면 되겟네요
열신히 다리품팔아서 채우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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