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극한 상황 에서도 새를 사랑하시는 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김동철 1 711 2003.09.20 22:54
먼저 큰피해 없다는 님의 소식에 안도와 고마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그와중에서도 새를 사랑하시는 님이야 말로 진정 카사모의 주인공인 듯합니다.

지난 여름 휴가때 구룡포에 다녀갔을때 전화 한통화 못한 내자신이 부끄럽기 짝이 없군요.

이토록 내자신의 어려움보다 남을 먼저 걱정 하시는 우리 "카사모" 회원님들 이 많이 계시다는 것은

우리사회 현실에 비추어 너무나 고무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악몽을 잊어버리시고 정상괘도 진입하시기를 빌어 마지 않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신 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Comments

송인환 2003.09.21 19:36
  걱정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음 휴가때 이곳을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한번 들러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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