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릴뻔 했던 생일......
정형숙
일반
11
674
2003.09.22 11:14
잊어버릴뻔 했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요즘 정신이 까빡 까빡 하기에 (치메 초기 증상인듯!..ㅎㅎㅎㅎ)
메일을 열어보니 방갑게도 카사모에서 생일을 축하해 주시니...........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 합니다
메일로 보내주신 꽃다발 감사 하구요..(잘 말려서 오래 오래 볼게요.ㅎㅎㅎㅎ)
케익과 샴페인도 잘 먹겠습니다....ㅎㅎㅎㅎㅎ
"근디 누구랑 먹어야 하지..............ㅋㅋㅋㅋㅋ 에구 ~~~내 혼자 배터지게 다 먹어삐야제...ㅎㅎㅎㅎㅎ"
그럼 우리 카사모 가족 여러분 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바이 바이~~~~~~*^^*
먹을건 나눠 먹어야지요.
혼자 다 드시면 옆구리 터집니다.
화투놀이중 (일명 짓고땅)에서 4가 겹치는 것을 사탕(사땡)이라고 한답니다.
사탕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당연히 님과 님의 님과 아들과 딸들이 같이 먹어야 하는게 아닌감.
언니..4학년 이시군요...
10학년 넘어서 까지 오래오래 사시구여..건강하시구요...
생일 축하 드립니다....
나도 나눠 먹고 싶은데요......
아들도 나라 지키러 가삘고.....
혼자라도 먹어야지요...
은실님 저 이제 겨우 4학년이지요?
난 아직 너무 어려서리...ㅎㅎㅎㅎ
모든 동 식물을 영원히 사랑해 주세요......
케잌의 크림을 제거하시고 나누어 드시면 새들이 좋아 하겠죠.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려야 할지........
김혜진님 케익이요~` 카사모에서 메일로 보내주신 케익이라서리......ㅎㅎㅎㅎㅎ
눈으로만 먹어야되요...ㅎㅎㅎㅎ
그래도 카들과 맛있게 먹겠습니다..얌얌..쩝쩝...
아침 저녁 날씨가 차갑군요 ..
감기 조심하세요 ^^ 카들도 관리잘하세요 ..
그리고 행복하세요 ..
카사모 모든 회원님들 에게도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