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헌님께서 알낳는 수컷(레드모자익) 얘기를 올리셨는데
저도 카나리아는 아니지만
과거 어릴적에 고향집에서 알낳는 수탉을 본적이 있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다들 말도 안된다는 반응들...ㅎㅎ
해서, 이와 관련하여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과거 알낳는 수탉에 대한
sbs와 kbs 취재 동영상도 있고,
여기저기 비슷한 얘기들을 쉽지않게 확인할 수 있네요.
물론, 돌연변이처럼 수탉의 몸 속에 암탉처럼 산란기관이 있다거나
양성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것이라는데
공통적인 것은 알 속에 노른자가 없다는것....
그냥 재미로 한번들 확인해보세요....
http://netv.sbs.co.kr/sbox/sbox_index.jsp?uccid=10000247526
http://www.kbs.co.kr/zzim/player/html/vmplayer/index.html?markid=1181175
http://2626263.blog.me/80117440150
http://blog.naver.com/katehyun4382?Redirect=Log&logNo=10096010655
http://cafe.naver.com/fowllov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75&
비정상적인 알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구교헌님댁 카나리아도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에 나가야 될듯.....ㅎㅎㅎ
이런자료도잇어네요
자연의 신비라고 해야 할까요..?
오류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참으로 신기하네요..^^
정병각님 자료 수집하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