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파이프 7일차 육추중..

황성원 10 766 2011.05.25 14:29
지난주 4개 부화 후 다음날 1개 부화하여 다섯마리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하루 늦게 부화한 새끼는 자세히보면 크기가 차이가 나네요. 이제 기온이 따스해서인지..
녀석들 목을 길게 빼고 있습니다. 징그럽네요...^^;
에그푸드 얼린걸 오전에 녹여서 암ㆍ수 따로 주니 열심히 먹고 새끼들에게 골고루 줍니다.
숫컷이 너무 열성적입니다. 글로스터도 숫컷이 육추 능력이 뛰어나던데.. 파이프도 열과 성을
다하여 육추를 하네요.. 다섯마리 7일차정도면 큰 고비는 없을 듯하여 흐뭇하기도 합니다.

이번주말 울산에 있는 동안 글로스터 5마리도 부화예정이니 다음주에는 2개 새장에서 10마리가
모이 조름이 있겠네요..날림장에 수용할 수 있는 카나리아 수가 몇마리까지죠? 다음주에는 날림장을
주문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이제 초여름입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김용수 2011.05.25 14:35
  와우 이재는 탄탄 대로로 이소시 까지 잘잘것이네요
정병각 2011.05.25 14:48
  다들 시커먼스네요....ㅎㅎ
올해 번식의 기쁨을 만끽하고 게십니다요, 그려...
준비하신 일이 벌써 바닥났겠습니다..ㅎ
황성원 2011.05.25 14:58
  김용수님...기대한 만큼의 만끽을 카나리아가 주고 있습니다. 흐뭇하답니다.

정병각님...노랭이는 없나요? ◐◐;
                에그푸드는 약간 모자르게 주고 있습니다. 변질될까봐서요..
                그나저나 링이 많이 모자르네요..흐흐
이재형 2011.05.25 17:45
  노랭이는 없는듯 보이네요...
5마리가 건강하게 잘 자라니 보기좋습니다.
정수훈 2011.05.25 18:28
  둥지에 5마리가 있으니 보기만해도 흐뭇하겠습니다.

건강히 잘 자라는것 같네요.^^
구교헌 2011.05.25 19:06
  노랑얼룩이가 두마리정도 나오겟네요
황성원 2011.05.25 19:08
  이재형님...5마리 하루가 다르게 크더군요. 잘자라길 바랄뿐이지요.

정수훈님...5마리는 처음입니다. 주말에 글로스터도 월요일 확인했을때 유정이었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얼핏보니 검은색에 털들이 서있는게 밤송이 같네요. 근데 목아지는 어찌 저리 긴지...
    크면 목이 그리 길어보이지 않던데..
정병각 2011.05.26 07:59
  새나 사람이나
이렇게 어린애 잠자는 모습은 정말 이쁘기만 합니다....^^
황성원 2011.05.26 11:35
  정병각님...카나리아 새끼나 강아지나 어릴때 잠이 많더군요.
              알속에서 어미 배속에서 힘들었나봅니다.. 잠만 잡니다..^^;
김상국 2011.05.26 20:14
  많이 부화시켰네요. 축하드립니다.
개, 고양이, 소, 돼지 등의 포유류들은 새끼 때가 귀여운데 새와 물고기는 새끼때가 오히려 밉게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번식하는 재미는 너무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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