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극과극

이재용 13 999 2011.06.20 20:19
말 그대로 극과극인 둥지입니다.
바로 랭카셔와 호소가 자라고 있읍니다.
어느애가 랭카셔고 호소인지 아시겠는지요?

작은애가 랭카셔입니다.
형제들을 모두 잃은애들끼리 형제가 되어 호소어미에게서 자라고 잇읍니다.
문제는 호소어미가 다른 품종처럼 잘 먹이지 않는다는게 좀 문제지요.
허나 아직은 잘 버티고 있네요.
10일후엔 과연 크기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Comments

이재용 2011.06.20 20:22
  랭카셔가 4일이 늦게 부화하였읍니다.

기대도 안하고 넣어주었는데 모이조름도 강하고 잘 버티고 잇읍니다.

코피는 확실한데 노란색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김영호 2011.06.21 07:44
  잘 따라 부쳐서 이소하기를 ....
김태수 2011.06.21 09:30
  몇일후면 랭카셔가 앞설것같습니다..
두마리다 잘자라주길 바랍니다..
황성원 2011.06.21 09:31
  무더위에 고생이 많네요...사람도....카나리아도...

부디 잘 크길바랍니다..
김대근 2011.06.21 09:49
  화이팅 랭카셔~~~
정호상 2011.06.21 10:14
  정말 극과극입니다..^^
잘먹어서 랭카셔도 후에 빨리 크길 바랍니다..
랭카셔 화이팅~~~
김대중 2011.06.21 11:35
  ㅎ ㅎ 뺀질뺀질한 랭카셔의 대머리가 귀엽습니다..
김용수 2011.06.21 11:37
  그러하네요 지금은 그러하겠지만
훗날 보면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겠지요
이재형 2011.06.21 11:49
  코피홧팅임니다.
몇일후면 덩치가 반대가 되겟네요...
송민영 2011.06.21 12:07
  귀여운건 둘째고 애처로운 마음이 앞서네요.역시 고수분이라서 잘 키우시네요.
정수훈 2011.06.21 15:31
  힘들지만 잘 버티어 먹이도 잘 받아먹고 잘 커주길 바랍니다.
김문영 2011.06.21 16:33
  깨끗하고 이뻐게 무럭무럭 잘크길 바람니다^^
이재용 2011.06.21 19:34
  오늘보니 거의 따라 잡은것 같읍니다.

내일쯤 링을 채우다보면 색상도 나올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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