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입니다~~
김대근
일반
9
743
2011.08.05 13:17
>휴가차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성원님 글로스터 교헌형님댁에 택배 역할맡아서 도착해서 연지동 교헌형님댁을 방문했습니다.
>올해 파이프와 레드 대박이시던걸요? 으흐흐흐흐 말씀도 없으시더니 ㅎ
>형수님께서 만들어 주신 뽈찜에 밥비벼서 배가 터질때까지 먹었답니다. 담가두신 매실주까지 내주시고
>감사합니다 ^^
>오늘은 엄청 덥네요. 오늘 밤에 내려올 친구들과 합류하여 내일은 해운대가서 썬텐과 물놀이를 해야겠습니다.
>걱정은 오늘 합류할 친구중에 비를 몰고오는 녀석이 껴있어서 불안하긴 합니다.
>날이 무척 덥습니다. 횐님들 건강유의하세요~~~
뚜벅성님 맛난것 넘 많이 해주신것 아니가요
융숭한 대접은 받고오시니 기분 좋으시겠읍니다 대근님
올해는 못갈것 같네요.
해마다 내려가서 해운대, 광안리 구경(?) 많이 했는데....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저도 본가가 부산이라
담주에는 부산가는데
원래 서울사람들이 남산 안올라가고
부산사람들이 해운대 안가는 법이라..
이번에는 본가에서 하룻밤만 자고 올 듯 합니다.
멀리 타향으로 보내니 맘이 요상하더군요...
폰 컬러 KCC 2011 31번링입니다. 녀석 올해산중 글래머러스 했었는데.. 구교헌님께서 잘 길러주실터이니
맘은 편합니다.. 오늘 정말 바다나 수영장에 풍덩하고 싶은 날씨입니다. 맘은 부산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대근형님...잘 쉬다오세요~~~
아침 일찍부터 이천 하남 성남 분당을 찍고 이제야 사무실에 들어 왔네요.
정말 덥기는 덥네요.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 하세요.
휴가철 항상 조심해서 다니시구요.
멋진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산...
작년엔 일때문에 한번 갔다가
바다구경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었는데...
올해안에 한번 가봐야겟습니다.
형님 형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