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 하세요??꾸벅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들 하시지요???......

우리 집 새 가족도 많이 늘었답니다

흙문조가 알을 7개 낳았는데 어떤 영문인지 한개는 깨저 있고

6마리 새끼가 부화 해서 날이면 날마다 소리가 커지네요

오늘은 만저도 보왔습니다..ㅎㅎㅎ 털이 없어 이상하지만

아주 크네요 아주 날마다 무럭 무럭 자라는거 같아요!

그리고 백문조도 알을 7개 낳았는데  오늘보니 2마리 부화 했네요

그리고 십자메도 알 5개를 낳아 품고 있구요

새가 너무 많아지니 기쁘기도 하지만 가심이 벅차 오름니다.ㅋㅋㅋㅋ

문조가 자라나면 다른새와 교환 하고 싶어요

모란앵무나 골든 체리 고사꾸리 같은거로요..

혹시 카사모 회원님들 중에 이런종을 키우시고 계시다면 연락 주세요

가능하면 3- 4개월 된 새끼로 바꾸고 싶어요 문조 2쌍과 앵무 한쌍이면 안될까요?

곱슬 카로도 가능 하구요.....(노랑곱슬이면 좋아요)

그럼 오늘은 이만 소식 전하고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