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상규님 카나리아 사지마세요~~
차진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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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20:15
카사모 회원님들 울산김상규 회원님 카나리아 사지마세요.
3일날 김상규님 정병각님 김상국님하고 울산 카나리아 모여서 한잔했습니다.
오후4시에 모여서 새 이야기 하다보니 7시가 넘어서 김상규행님 집으로 갔습니다.
마음에 드는넘으로 한마리 가져가라 해서 진짜로 가져왔습니다.
새구경하고 또 호프집에서 호프한잔 하고왔습니다.
앞으로 김상규님 새는 구입하지 말고 술한잔 찐하게 하시면 그냥줍니다.ㅋㅋㅋ
행님 고맙습니다. 아침에 술깨고 후회 안하실련지.....ㅎㅎㅎ
울산에 또 가고싶네요 ㅎㅎ
술 찐하게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하지요?
보약이라도 사들고 가야 하나요?
앞으로 새가 많이 없어 지겠군요.
소식없이 지내는줄알았는데 울산모임 좋았겠다 ..
차진호님은 좋았겠습니다.ㅎㅎ
윗쪽에 김○호 형님께서도 막걸리에 새장문을 활짝 여시지요~^^;
잘 기르세요~~
네 이것이 바로 카사모 형재님들의 우의가 아닌가싶네요
아주 좋은현상이고 즐건일입니다
제목보고는 큰일ㅇㅣ라도 난줄알아습니다
나눔이 좋은 현상이 아닌가요
다들 깜짝놀라서 글을 읽게 하는 제목임니다.
회원님들간에 회포도 푸시고 좋은새도 얻으셨
으니 너무나 좋으셨겠습니다.
추카드립니다.
김상국님 체격에 비해 훈훈한 정을 가진분입니다.
대신 술값을 치루었으니...ㅋㅋㅋㅋ
일전에 일산에 갔을때 막걸리를 사가야 하는데 쥬스를 들고 갔으니...
쥔장님이 얼마나 섭했을 거나... ㅋ ^^;;
상규님이 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내가 울산을 떠나자 이런일이ㅠ.ㅠ
부럽습니다.
정말 시간 빨리 갑니다.
저도 그날의 상황을 올리고 싶었는데 뒷부분이 하얘서....
저는 다음날 출근한 후 바로 차를 찾으러 가야겠다고 서둘러 대문을 나서는데
차가 집 앞에 주차가 되어 있어서 조금 놀랬습니다..
적당히 마시면 좋은 술인데
마시다보면 과해서 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