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들..
정호상
일반
6
755
2011.10.27 19:22
오래간만에 사진을 찍었네요..
그동안 사진이 흐리게나와 AS를 맡겨보니 후핀이라네요..
수리하고 첨으로 찍어봤는데.. 움직이는통에 사진이 별로네요..
사진 잘 찍으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올해 나온 새끼중 유독 맘에드는 울집에이스 블루수컷(위)과
여동생뻘인 블루암컷과 얼마전 김두호님께 분양받은 노랭이 암컷...
블루암컷 처분하라는 와이프 압박에 아직 개기고있습니다..
내심 내년에 두쌍으로 갈 요량으로 어찌어찌 견디면 괜찮지않을까싶어서....
요즘 하루하루 날씨가 추워짐을 느낍니다..
회원분들 건강조심하시고.. 특히 감기조심하세요~~~
블루와 노랭이의 멋진조합 기대하겠습니다...
개기지말고 써비스 잘~~ 하심 될듯한데
한쌍이나 두쌍이나 손가는것은 거기서거긴데
그리고 자리 차지도 같은데 좀 이상하지요
그러나 잘설득하시어 한번맘음먹은것
그대로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잘 견디시어 내년엔 대풍을 보시길 바랍니다.
한쌍보단 두쌍이 좋죠...
혈갈이도 필요하고...
사람욕심이란게 끝이없나봅니다..
한쌍에서 두쌍.. 두쌍에서 세쌍.. ㅎㅎㅎ
벌써 내년이 기대가 되고있습니다..^^
잘 되실 것입니다.
눈치보시느라 더욱더 깨끗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습니다.
허락받으시기에 유리하실 듯하네요.
하루 빨리 블루 암컷 짝을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