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의외예요. ^^;

강연화 7 715 2011.11.09 16:15
요즘 카사모에 열심히 드나들고 있는데요.

오늘 출품관련해서 회원님들 글을 읽다가 보니 다~~~~ 남자분들이시네요??⊙⊙
저는 여자들이 새를 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거든요.

제가 아직 초보라 새에 대한 지식이 얕은데다 왠지 여자회원(음... 굳이 나누는건 아니지만)은 한분도 안보이시니
나서기가 엄청 망설여집니다.(제가 워낙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원래 처음이 쑥스럽고 어려운거겠지만요...
왠지 금녀의 구역(?)같이 좀... 그냥..좀 그래요 ^^;

그래도 카나리아 구경 실컷 할 생각에 이번 전시회는 꼭 갈거예요~~

저는 안양에 살고요.
혹시 저처럼 쑥스러워?서 가만히 눈팅만 하고 가시는 여자회원분 계시면 저랑 사이좋게 지내요. ^^

Comments

김용수 2011.11.09 16:22
  강연화님 그건아님니다
여성 회원님들께서도 많이 참여하십니다
점시회때 오시면 알수있을것이네요
"꼭" 오세요
황성원 2011.11.09 16:45
  염려 마십시요..
카사모 남자회원님들은 카나리아 기르시면서 세심함이 발달하여 모두 여성스러우시답니다~~~ㅋㅋ
여성회원님들도 오실거예요... 머뭇거리시어 후회마시고, 오시어서 카나리아와 사람들의 情을 만끽하세요~
권대형 2011.11.09 16:57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분들의 열정이 담김
결과물들을 보실 수 있는
아주 좋은 경험되실 것입니다.
좋은 결정하셨습니다.
김영호 2011.11.09 18:06
  여성분들은 관리가 힘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전시회 날은 여성회원님께서 눈팅만 하시다가 나오십니다.ㅎㅎㅎ
한수정님, 허은희님, 이찬순님께서는 오실 것입니다.
김태수 2011.11.10 09:09
  아 연화님도 여성회원이군요..
전시회에 오시면 많은회원 만나실것입니다.
쑥스러움 많이 타시는분 카사모에 오시면 모두날려버립니다.ㅎㅎ
김대중 2011.11.10 13:30
  여성 회원님들이 상당히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활동은 좀 소극적이십니다.
강연화님께서 열심히 활동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재형 2011.11.10 13:54
  남성들은 집안의 따가운 눈초리에도 아랑곳 않지만 여성분들은
누군가 집에서 싫어라 하면 바로 접으시는 듯 함니다...
그래서 이런 결과가 있지않을까???
암튼 연화님께서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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