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태님 안심하시죠?
권영우
일반
8
715
2003.10.29 17:45
오늘 따라 할 일이 있어, 박상태님께서 본교를 방문하셨는데도 사무실에서 하ㅇㅏㄴ~참 동안 기다리게 했습니다.
11월 1일 앞풀이 할 횟집에 함께 가서 예약 확인하고 방도 확인 했습니다.
그랜드 마트에선 명찰도 추가로 구입하고.....
11월 2일 전시회 마치고 점심 식사할 이조면옥에 가서 예약하고 다시 학교에 돌아와서 카풀하는 선생님과 기사를 싣고 목동역에서 박상태님을 내려 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일일이 눈으로 확인해 가며 전시회를 준비해 가는 박상태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모쪼록 11월 1일과 2일의 행사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여러 회원님들의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말이죠^^*
아마 하늘도 도와줄것 같은 믿음이 팍팍 들어요.화이팅 아싸
어려운일 긎은일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은데
전에 한번 올린글을 보니 온양에 다녀 오셨다고요
저는 천안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까지 마쳤습니다
쉽게 말해서 호두과자가 어릴적 제 과자 였다는 뜻이지요
정말로 쉴새 없는 바쁜 와중에 준비 하시는데 참석 하는 것 만으로
대신을 하려고 하니 어찌 뒷통수가 간질 간질 거리는 것 같습니다^0^
잘 될것으로 확신을 하며 시작이 절반 이라고 이미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안될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물론 준비되어지는데 많은 노력과 수고하심도 알지만
이러한 일들이 꽃피우게 될 그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화이팅이에요 !!!
저는 도고온천초등학교, 온양중학교, 천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는 서울에서 다녔답니다.
역 근처의 태극당이 생각나는군요.
적극적인 분들이 계셔서 모든게 잘 이루어 지는가 봅니다.
거듭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태극당의 호두과자가 진짜 아닙니까
감사원의 감사관들께도 확인 시켜드렸지요
붕어빵에 붕어 안들듯이 호두과자에 호두 안들었다는 말에 흥분하여....
어릴적 태극당 호두과자 진짜 끝내주었지요 지금도 저는 그것만....
항상 카사모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주시는 권영우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금년 가절 대회도 많은 발전이 기대됩니다.
박상태님 그리고 카나리아 메니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