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님이 이두열님께 가셔서
달라고 떼쓰고 달라고 하시던
그 구골목나무입니다.
아직은 어린 나무인데
얼마나 마음에 들고 눈에 들어왔으면
그렇게 달라고 하시는 바람에
이두열님이 겨우 다시 구해서
주시게 되었다고 하네요.
어쨌든 두분 아주 보기 좋습니다.
신속히 애증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조충현님!
모양은 비슷해 보이지만 약간 다릅니다.
구골나무와 호랑가시나무의 정확한 차이점
감탕나무과의 상록활엽소교목인
호랑가시나무(Ilex cornuta Lindl. & Paxton)이구요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윤기가 있고 타원 모양의 육각형이며 각점이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가시가 없거나 1~6개가 있는데 잎이 뒤집어지거나 구불거립니다.
꽃은 4~5월에 흰꽃이 피구요.
눈에 익히면 비교적 구별은 쉽습니다. 차이나 느낌이 많이 다르니까요.
물푸레나무과의 상록활엽소교목인
구골나무(Osmanthus heterophylla) 이구요.
영명은 Holly olive이고
잎은 마주나고 두꺼우며 윤기가 있고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에
잎에는 가시 모양의 돌기가 1~10여개가 있거나 없고, 잎 모양이 무척 다양합니다.
그러나 대체로 잎은 안으로 굽고 잎자체는 평편합니다.
꽃은 11월에 흰꽃이핍니다.
향기가 그득합니다.
제주에 많이 분포합니다.
추운곳에서는 냉해가 입기 쉽습니다.
그래서 주로 따뜻한 남쪽에서 자생합니다.
구골목의 향이 아주좋다고하니 저도 키워 봐야겟습니다.^^
이젠 구골목까지 손 대시게요?
왜들 이러십니까?
강추위에는 약한 품종이므로
추운곳에서는 겨울 준비를
고려 하셔야 할 듯합니다.
기뻐하시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노래가사에 많이 나오는 "미쓸토우"네요.
이게 그렇게 향기가 좋다고요?
성기님은 이두열님 마음이 좋아서 안맞은줄알아요....
남부일부지방에서 자생하는 호랑이발톱나무같군요.!?
예전 변산반도 춘란 산채하다 엄청큰 나무 주변에 발아된 유목들보고 신기하여 한참 바라보았던것이 생각납니다.
요사이 묘목상에서 무늬종도 보이던데....
남들 손 탈까 겁납니다.
저 중에서 하나는 제가 가지고 올겁니다~
껄껄껄~~~~
모양은 비슷해 보이지만 약간 다릅니다.
구골나무와 호랑가시나무의 정확한 차이점
감탕나무과의 상록활엽소교목인
호랑가시나무(Ilex cornuta Lindl. & Paxton)이구요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윤기가 있고 타원 모양의 육각형이며 각점이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가시가 없거나 1~6개가 있는데 잎이 뒤집어지거나 구불거립니다.
꽃은 4~5월에 흰꽃이 피구요.
눈에 익히면 비교적 구별은 쉽습니다. 차이나 느낌이 많이 다르니까요.
물푸레나무과의 상록활엽소교목인
구골나무(Osmanthus heterophylla) 이구요.
영명은 Holly olive이고
잎은 마주나고 두꺼우며 윤기가 있고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에
잎에는 가시 모양의 돌기가 1~10여개가 있거나 없고, 잎 모양이 무척 다양합니다.
그러나 대체로 잎은 안으로 굽고 잎자체는 평편합니다.
꽃은 11월에 흰꽃이핍니다.
향기가 그득합니다.
제주에 많이 분포합니다.
추운곳에서는 냉해가 입기 쉽습니다.
그래서 주로 따뜻한 남쪽에서 자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