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최우영 11 777 2011.12.31 21:10
오늘 새히를 맞이 하기 마지막 날에...
아끼던 파이프 화이트 암컷 녀석이 낙조해 버렸네요...
그동안 죽을고비를 두번 격었던 것을 모두 살려내서 정이 많이 들었던 녀석인데...
어제 모이를 줄대 눈을 감고 비실비실 하던것을 유심히 봤어야 하는건데
그냥 지나친게 후회 스럽네요.
이제 파이프가 제대로 된 녀석은 두마리 밖에 남지 않았네요...
게시판에 분양 글이라도 올라오면 몇마리 더 분양받아서 넣어야 겠습니다.

카사모 회원 분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구요.
내년에 도 카나리아로 많은 행복 느끼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김영호 2012.01.01 09:37
  안타깝습니다.
잊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가까이 계시면 분양을 해드릴수있지만 ...ㅎㅎㅎㅎ
김대중 2012.01.01 14:05
  새 키우면서 가장 힘든 일입니다.
김영호님 말씀대로 잊고 보충해서 다시 시작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권대형 2012.01.01 15:48
  최주영님 안타까우시겠습니다.
파이프 원하시면 언제 한번 오세요.
비록 제것이라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이응수 2012.01.01 16:25
  최 우영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윤지영 2012.01.01 16:34
  ㅠㅠ.전 새해 첫날부터 낙조해버린.....
힘내시고...
먼저 간 아이가 하늘에서,, 2012년도를 빛나게끔 도와줄거라 믿고....
화이팅해보아요..
최주영 2012.01.01 21:03
  최우영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권대형님~저하고 최우영님하고 헷갈리세요?ㅎㅎㅎ~저는 청주에 최주영입니다...
아마 제가 올려보낸새도 기르고 계실텐데요...ㅋㅋ
권대형 2012.01.01 22:21
  네~ 최우영님이면 어떻고 최우영님이시면 어떻습니까?
마음이야 다 같은 마음이지요.
덕분에 잘 적응하고 있네요.
또 뵙겠습니다.
권대형 2012.01.01 22:28
  아이고 자꾸만 오타가 나는군요.
이해해 주세요.
최우영님, 최주영님,,,
김태수 2012.01.02 09:3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좋은 일은 모두 잊어 버리시구
임진년 새해 더욱 좋은 소식만 있길바랍니다.~~~
김용수 2012.01.02 17:35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또다른넘하고 정들이시면 되는것아니가여
부디 힘내시고 뚝 떨시고  다시하세요
그리고 2012년에는 대박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구교헌 2012.01.03 17:10
  아끼는 녀석들이 먼저간답니다
잊으시고 다시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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