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란만에 들립니다..

노구철 3 704 2003.11.05 11:27
모두들 안녕하세요.

환절기에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요?

학업에 열중하다 보니 카폐에 자주 들리지 못 한 것 같습니다.

안 들어오는 동안 충격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아픈 듯 보이는 암컷이 그만 갔습니다..

새를 키우면서 처음 느끼는 이상한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컷도 외로움을 타는지 저 있을때 아주 활발한거 같구..

벌써 큰 일은 한 번 치른 듯 하네요..

그래도 정신 차리고 수컷을 잘 키워야 겠지요..

그럼 이만 모두들 건강하시길..

Comments

박상태 2003.11.05 11:36
  오랫만이네요.^^ 방학때 활발한 모습을 뵈었었는데 학기중에는 아무래도 바쁘지요.

오늘이 고3 선배들 수능날이군요. 이제 노구철님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열심히하세요.^^
김은실 2003.11.05 14:30
  노구철님.. 반가워요..^^
권영우 2003.11.05 19:02
  새를 사육하면서 배우는 것이 생노병사입니다.
그러기에 생명의 존귀함을 알고 더욱 정성들여서 키우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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