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식과 함께
강현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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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2012.03.12 08:28
대전과 부산을 지난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녀왔습니다 올해의 일 시작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춥습니다 따뜻하다가 내려가서 그런지 더 춥다는 생각이
베란다 화분은 모두 싹이 나와 수수꽃다리는 다음주 안으로 꽃이 필 것 같고 단풍나무는 잎이 펴지고 있으며 소나무 종류도 둥글게 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꽃샘 추위가 있어도 식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갑니다 회원님들도 봄이 오다가 돌아가지 않으미 오는 봄을 맞이하십시요
금요일 오후에는 의사당에서 가양대교까지 걸어서 퇴근을....8키로미터 1시간 20분 소요
토요일에는 집에서 가양대교를 건너 사무실을 거치고 잠수교를 건너서 자전거로...왕복 40키로미터 2시간 30분 소요 탐사해본 결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정말 체력 대단하시군요.
평소에 운동을 즐거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한 바이킹이 되시길 바랍니다.
또멈춥니다 이리 하다보면 또한계절 또한계절 가고 말더이다
해서 독하게 마음먹고 시작한것이 허리가 고장을 일으켜서는
또중지되고 이허리고장 핑계로 또1년 걍 가겠지요
그러나 작심 3일말고 지속적으로 하면 참좋은데 말입니다
어지간한 체력으로는 감당을 할 수 없겠습니다.
자전거로 아라뱃길따라 행주대교에서 인천까지 20km 아라자전거길도 좋습니다.
전 2번 다녀 왔는데 추천합니다.
성인병은 걱정않하셔도 되겟습니다.^^
자전거 길이 없어 자건거 출퇴근은 엄두를 못냄니다.
찻길은 너무 위험해서...
자전거로 출퇴근도하시고 체력이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