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김병국님이 오셔서^^**

김영호 7 715 2012.04.05 17:33
오후에 김병국님 오셔서 새방 보시고 가셨는데 참 미안한 맘입니다.
저 혼자있는날이라 아무것도 대접못하고 도리어 아구맑은탕과 잘익은 매실주를 준비하고오셔서
챙겨먹게 하시네요.

먼길 조심해서 가시고 담에오실때는 봄나물이라도 대접해야 되겟습니다.

Comments

권대형 2012.04.05 18:54
  김병국님 팔도를 유람하시는군요.
그 좋아하시는 말을 타고 오셨나요.
산골에 뭐가 있어야지요.
아마도 입만 들고 가도 내년에는 먼가 좀 있을 겁니다.
김영호 2012.04.05 19:54
  산골에 먹거리가 만만치않습니다.
한 2년 지나면 좀 좋아지겟지요.
김두호 2012.04.06 10:07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고 탐방을 하시는군요.
외로울텐데 많이 찾아주시는 덕분에 ...
이재형 2012.04.06 10:59
  김병국님께서 봉화엘 다녀가셨군요...
대구볼일보러 가셨다 올라오시는 길에 들리신다해서
같이 동행하지 못했네요...
담번엔 저도 가봐야할텐데요...
김병국 2012.04.07 01:57
  세상에서 멀리떨어져계실거라 외롭지나않나 했는데
세상의중심을 만들고 계시는것 같아 부러웠읍니다
계획한 모든것들 이루어 가시길 ....
따뜻한 가슴을 안고 돌아오는길이 너무행복한 하루였네요
다음에는 한잔할수있는 여유로운 스케줄로 ㅎㅎㅎㅎ
기다려주십시요  짠하고 나타날게요
밝은얼굴 지워지기전에  ,,,,,,,
구교헌 2012.04.09 20:20
  봉하까지 가셧네요
찾아가는데 힘들지나안아는지요
김병국 2012.04.10 10:07
  구사장님 맛난 대구탕 허락도없이 맛있게
먹읍니다 정이흐르는맛 ,,,,,
오랜마네 국도운전 나름재미있었읍니다 시간은좀 걸리지만
봄기운이 좋았읍니다,,,같이한번가시죠 탁배기한통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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