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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쑥떡을^^*
김영호
일반
15
705
2012.04.19 20:29
지천에 돋아나는 쑥잎을 따서 쑥떡을 밑집에서 주어서 먹어보니 향이 가득합니다.
저녁밥을 대신합니다.
내일은 쑥국을 먹어봐야 되겟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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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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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형
2012.04.19 22:35
예전에는 제철에 흔히 먹어오던 음식이었는데
요즘은 시골이나 가야먹을 수 있는 음식이되어 버렸군요.
여기까지 향이 전해옵니다.
잘 먹겠습니다.
예전에는 제철에 흔히 먹어오던 음식이었는데 요즘은 시골이나 가야먹을 수 있는 음식이되어 버렸군요. 여기까지 향이 전해옵니다. 잘 먹겠습니다.
서장호
2012.04.19 23:06
제가 참으로 좋아했었던 쑥털털이(?)네요..^^
이번에 부모님이랑 가족들이랑 백암온천 다녀오면서 어머니가 향기 좋은 쑥을 많이 캐셔서 전 이미 맛 보았답니다..
냠냠..^^
제가 참으로 좋아했었던 쑥털털이(?)네요..^^ 이번에 부모님이랑 가족들이랑 백암온천 다녀오면서 어머니가 향기 좋은 쑥을 많이 캐셔서 전 이미 맛 보았답니다.. 냠냠..^^
김병국
2012.04.19 23:33
봉화의 봄 건강이 절로 보이네요
봉화의 봄 건강이 절로 보이네요
강현빈
2012.04.20 08:36
제철의 맛으로 으뜸이지요...
제철의 맛으로 으뜸이지요...
김태수
2012.04.20 09:25
이제는 추억의쑥떡이 되었습니다..
봉화는 건강에 좋은재료가 지천에 널려있으니 건강은 최고이겠네요.
해장으로 쑥국 최고이겠습니다.^^
이제는 추억의쑥떡이 되었습니다.. 봉화는 건강에 좋은재료가 지천에 널려있으니 건강은 최고이겠네요. 해장으로 쑥국 최고이겠습니다.^^
황성원
2012.04.20 09:35
2년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봄이면 어릴적 살던 집 뒷산에서 쑥을 캐셔서 쑥떡, 쑥국 만들어 주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는 왜 그 좋은 걸 안먹었는지..지금은 그립네요.다음주 월요일이 2주기 인데... 기제사에
가서 할머니 기억을 더듬어봐야 겠습니다.. 쑥떡 요즘은 귀한데.. 맛있어보입니다...
2년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봄이면 어릴적 살던 집 뒷산에서 쑥을 캐셔서 쑥떡, 쑥국 만들어 주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는 왜 그 좋은 걸 안먹었는지..지금은 그립네요.다음주 월요일이 2주기 인데... 기제사에 가서 할머니 기억을 더듬어봐야 겠습니다.. 쑥떡 요즘은 귀한데.. 맛있어보입니다...
김환
2012.04.20 09:54
아~ 올해는 아직 쑥 냄새도 못 맡았네요.ㅠㅠ
아~ 올해는 아직 쑥 냄새도 못 맡았네요.ㅠㅠ
김대중
2012.04.20 10:26
나누어 먹읍시다~~
나누어 먹읍시다~~
최주영
2012.04.20 10:46
와 맛있는 쑥버무리네요~
지금은 건강 식품이지만 예전엔 많이들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와 맛있는 쑥버무리네요~ 지금은 건강 식품이지만 예전엔 많이들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구교헌
2012.04.20 11:01
쑥떡이 아니고 경상도말로 쑥버머리 .쑥털털이 이네요
이웃잘둔 덕분에 쑥버머리맛도보고 귀농하길 잘햇네요
쑥떡이 아니고 경상도말로 쑥버머리 .쑥털털이 이네요 이웃잘둔 덕분에 쑥버머리맛도보고 귀농하길 잘햇네요
김용수
2012.04.20 11:44
쑥 버무리 맛있게 보입니다
입안에 가득 쑥향이 고입니다
쑥 버무리 맛있게 보입니다 입안에 가득 쑥향이 고입니다
김두호
2012.04.20 12:44
도시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음식입니다.
아이들 간식에도 어르신들 영양 간식에도...
가까이 있다면 달려가서 먹고 싶네요.
도시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음식입니다. 아이들 간식에도 어르신들 영양 간식에도... 가까이 있다면 달려가서 먹고 싶네요.
김대근
2012.04.20 17:19
쑥버무리.... 올해는 어머님께서 바쁘셔서 안해주시네요 ㅋㅋ
해마다 봄철에 쑥버무리며 화전이며 해주셨었는데 ㅎ
쑥버무리.... 올해는 어머님께서 바쁘셔서 안해주시네요 ㅋㅋ 해마다 봄철에 쑥버무리며 화전이며 해주셨었는데 ㅎ
안창구
2012.04.20 18:59
캬 ~~~~~~~~~~~
쑥 버무리 ㅎㅎㅎㅎ 봄이면 정말 꼭 한번은 먹고 넘어가는 떡입니다
침넘어갑니다 ㅎㅎㅎㅎ
캬 ~~~~~~~~~~~ 쑥 버무리 ㅎㅎㅎㅎ 봄이면 정말 꼭 한번은 먹고 넘어가는 떡입니다 침넘어갑니다 ㅎㅎㅎㅎ
차진호
2012.04.20 19:44
보약입니다 거리가 멀어서 탁사발 한잔 생각납니다
보약입니다 거리가 멀어서 탁사발 한잔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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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골이나 가야먹을 수 있는 음식이되어 버렸군요.
여기까지 향이 전해옵니다.
잘 먹겠습니다.
이번에 부모님이랑 가족들이랑 백암온천 다녀오면서 어머니가 향기 좋은 쑥을 많이 캐셔서 전 이미 맛 보았답니다..
냠냠..^^
봉화는 건강에 좋은재료가 지천에 널려있으니 건강은 최고이겠네요.
해장으로 쑥국 최고이겠습니다.^^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는 왜 그 좋은 걸 안먹었는지..지금은 그립네요.다음주 월요일이 2주기 인데... 기제사에
가서 할머니 기억을 더듬어봐야 겠습니다.. 쑥떡 요즘은 귀한데.. 맛있어보입니다...
지금은 건강 식품이지만 예전엔 많이들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웃잘둔 덕분에 쑥버머리맛도보고 귀농하길 잘햇네요
입안에 가득 쑥향이 고입니다
아이들 간식에도 어르신들 영양 간식에도...
가까이 있다면 달려가서 먹고 싶네요.
해마다 봄철에 쑥버무리며 화전이며 해주셨었는데 ㅎ
쑥 버무리 ㅎㅎㅎㅎ 봄이면 정말 꼭 한번은 먹고 넘어가는 떡입니다
침넘어갑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