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의 부화~
권대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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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09:34
저는 예방을 철저히 했다고 하지만 하도 전국적으로 외부 기생충의 피해 소식들을 알리시니
저도 걱정스러워서 오늘은 새벽 5시에 와서 조심스럽게 똥판을 새로 청소해주고
소독과 방제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야 안심이 될 것 같았습니다.
보고 또 보고 살피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보더가 첫 산란한 알이 가모가 품어서 3개중 2개가 유정이었는데
오늘부터 부화하기 시작합니다.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옐로우 카나리아가 오늘 링을 채웠습니다.
이니셜 링은 바닥이 난지라 일반링을 채웠습니다.
옐로우카나리아는 처음이라 감격스러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제 몇일 안에 부화 예정인 랭카셔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비록 사라진 원래의 랭카셔의 체형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경험 삼아 번식을 해보고 싶습니다.
보더 두쌍 포란시켰습니다. 2알,4알
아직까지는 발견을 못햇는데 자세히 파악을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몇년전의 경험이 지독하게 생각납니다.
보더가 부화를 했군요.
여러 종을 섭렵하십니다.
축하해요.
이제 거의 모든종이 다 부화를 하였지요?
다른회원님들의 번식소식으로
대리만족이라도 해야겠네요.ㅠㅠ
곧 좋은 소식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소까지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