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느새~

권대형 7 727 2012.05.02 05:53
화려했던 봄꽃들은 사라지고 이제는 어느새 연녹색으로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며 봄이 오기 싫어하던 날씨도 새벽인데도 기온이 16도를 넘기면서 제법 높아졌습니다.
회원님들 다들 번식에 바쁜 시간들을 보내시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또 더러는 갑자기 발생한 새진드기며, 새이를 방제 하시는라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하지만 아직 늦지않은 남은 시간동안 효율적인 방제로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올 번식의 즐거움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흐린 날씨에 비가 온다고 하지만
함께 카나리아들의 울음소리에 위로를 받으며 힘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김대중 2012.05.02 08:52
  봄 가을이 짧아지는 느낌입니다.
온난화 때문인지 봄이 쉬이 가고 여름이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김두호 2012.05.02 10:02
  날이 흐려서인지 냄새가 좀 심하게 나는군요.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권대형 2012.05.02 10:18
  이럴때 일수록 사람이나 카나리아나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영호 2012.05.02 10:46
  새방에 올라가는 것조차 힘들어집니다.밭일이 바쁘다보니..
산야는 조팜나무 벗꽃이 만발하고 진달래는 지기시작합니다.
김환 2012.05.02 12:30
  우리집은 남(서)향이라
오후에 햇빛이 장난이 아닙니다.
베란다 창문을 다 열어도 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갑니다.
여름날 것이 벌써 걱정입니다.
권대형 2012.05.02 16:29
  오늘 서울도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네요.
벌써 무자하게 덥습니다.
조충현 2012.05.03 10:52
  올해는 일찍 번식접고 털갈이가 시작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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