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스터 첫째아이...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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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9:49
우여곡절 끝에 글로스터 번식(유정5개)에서 1마리만 살아남아 2차 번식의 부푼 기대를 안고 1마리를 Hand-Feeding중입니다.
올해 첫 번식이었던 파이프 3마리의 성공적인 이소로 Hand-Feeding에 안정성을 검증받아 한마리 빼내고, 정상적인 2차 번식을
바라는 제 욕심이지요.. 다행히 글로스터의 왕성한 식욕에 건강히 잘 크고 있답니다.
어미의 영향을 받아 흰색점박이 판박이입니다. 모자를 쓰고 나온것만 빼고..ㅎㅎㅎ
파이프는 2차 번식들어가서 내일 검란일이고, 글로스터는 계획에 따라 둥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파리쟌은 부모님댁에 숫컷을 회사로 옮겨서 김가네에 있던 암컷과 합방을 하였네요. 암컷은 둥지 만드는 행동을 보이는데..
숫컷이 사납게 굽니다... 쉽지않을 듯하네요...
모두들 가정의 달 5월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시길 바랍니다...댁에서나... 카나리아 번식에서나.....^^;
성공적인 이소되시길 바랍니다.
컬러도 예쁘게 나오겠고...
이재형님...네~ 그래서 나머지 4개의 알들이 아쉽더군요. 주인 잘못만나서... 욕심은 버리고, 작년의 영광까지는 아니어도,
2차에는 손으로 기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핸드피딩하다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지금 우리집도 포란이 한창인데 나는
핸드피딩은 자신이 없네요.ㅠㅠ
물을 적당히 섞어서 공급합니다. 잘 먹이면 적응도 빠르고 어렵지 않~습니다..
이쁘게 잘 자랐슴니다
글로스터 첫 새끼가 코로나에 모자도 훌륭한 듯하여, 기대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이쁘게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
모이를 주워먹기 시작하면서는 피합니다. 본능인가봅니다..다음주에 폭풍 성장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