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 여름맞이 응원차 방문Ⅱ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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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11:41
전날 밤의 봉화골 동면리 포식을 마치고..
다음날... 비닐하우스에 멀칭작업을 도와드리고.. 서울로 출발하려는데..두 분께서 극구 붙잡으시어
울진에 후포항에서 정말 맛있는 회와 물회를 사주시었습니다.. 물회는 정말 저와 제처가 또 조만간 봉화에 오게끔 만들겠더군요!! ^^;
봉화 ~ 울진 가는 길은 천상 계곡과 울창한 산들,,, 구주령의 시원산 바람을 구경할 수 있는 저희 내외에게는
모처럼 여행에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경작물들에 들인 땀과 정성과 시도에 결실이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나도 갑자기 초장이 땡기네,
여기 일산에는 부산사람이 먹을 만한 회 찾기도 어렵고. 에고ㅠㅠ
댁이신가요? 일산에 물회 잘하는 집있는데..ㅋㅋㅋ
저는 회사랍니다...TT
기억에도 오랬동안 .....
김환님 회가 땡기면 어떻게 하죠.ㅎㅎ
두 부부의 포스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