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번식은 잘 진행되어 가시는지요??
저는 대리만족이나  할라하는데 사진이 예전만큼 올라오지 않아서 조금은 섭섭한 감이 있습니다^^

전 지금 시카고에 있습니다.
도착한지는 삼일 되었는데..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서 너무나도 힘이 드네요 ㅜㅜ
여기와서 보니 숲도 많고 새들도 너무 많고 ㅎㅎ
( 새 좋아하는 사람 아니랄까봐..ㅡㅡ)

카메라를 가져 왔으면 좋은 사진 많이 찍을 수 있었겠다하는 아쉬움이 너무나도 남습니다 ㅜㅜ
(온몸이 까맣고 머리와 날개만 찐한 형광 주황색 야조가 참으로 이뻐 보이던데 ㅋㅋ)

이런곳에 살면 굳이 새를 새장안에 키우지 말도 집 앞에 모이만 걸어놔도
새를 키우는 것과 매 한가지겠다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담달 중순쯤에 들어가면 다시 인사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