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이
오재관
일반
8
724
2003.11.15 08:15
오늘 생일을 맞으신 분들이 김두호님 말고 두분이 더 계신것 같던데 이름이 않나오네요.
아직 계절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지라 - 한때 겨울에 태어난
여성분을 찾으러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축하곡으로 올려봅니다.
김두호님 생신 축하 드리며, 11월에 생일을 맞으신 모든 분들도 축하드립니다.
며칠 춥더니 오늘 아침은 포근하네요.
오후엔 아이들과 가까운 산에 단풍구경을 다녀올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예전에 많이 듣던 노래이군요.
통기타 치면서 젊음을 노래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머리엔 벌써 흰눈이 수북히 쌓이고 눈가에 주름만 늘어갑니다.
세월이 지나도 그때의 음악은 아직 살아있나 봅니다.
음악 잘 들었습니다.
퇴근해서 아내와 자식들과 함께 다시 들어야겠습니다.
오늘 저녁엔 처가 식구들과 형제들이 온다고 합니다.
김두호님! 저녁에 오봇한 시간 가지세요!
생신 축하드려요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다행이 가족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생신을 맞이하시니 저도 참 기쁩니다.
행복하게 오늘 하루 보내세요...
빛고을에서 이진 드림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하시는 일에서 즐거움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간하세요.
가까운 분들이 여러가지 걱정을 많이 해 주셨지만....
따뜻한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